



– 생각보다 후편이 빨리 나왔고 그 내용도 예상과는 달랐다. 슬슬 끝낼 시점이 다가오니 주인공의 완성된 형태를 보여주는걸로 마무리 하나 했더니 여기서 또 이야기를 반전시켜서 와장창! 하는구만. 내가 참 이럴것 같아서 지난 스토리 카호 보면서도 불안불안 했고, 그래도 이젠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는게 작가진의 의도인가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 반대였구만 ㅋㅋㅋ
– 꽃피는것이 어떤것인지 결론 내고 그것을 발표하여도 그것을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내가 잘못된 결론을 내린것인가? 아니다, 그 이전에 스스로 꽃피기 위해 한발 내딛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었다. 내가 할것은 그러한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라는 내용으로 이해했다. 그리고 이때 써먹기 위해서 정말 첫 스토리의 과거 회상 신을 가져온다. …3년간 진짜 이거 보여주고 싶어서 작가진은 얼마나 손이 근질거렸을까.
– 아무튼 카호가 또 무언가 새로운걸 꾸미고, 그거는 스토리 상 보여주지 않고, 결론 없이 끝나버렸다. 그렇다면 다음 카호 단독 위드미츠가 이에 연관된걸로 내용이 바뀌고, 스토리가 이렇게 일찍 열린거 보면 또 인게임 이벤트 (이제는 익숙해진 데이터 모으기 기반의?) 연계해서 뭘 하고, 스토리 추가 마무리 에피소드가 월말에 또 나와야겠군. 바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