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10 지름목록

いきづらい部! 2nd Single 「Dou-Da? DOING! / REGAIN AGAIN LLLLOVE」 초회생산한정판 : ¥6,173
『Liella!と結ぶプロジェクト』ミニアルバム 「Hyper Glowing!」 오리지널판 : ¥2,300

요도바시카메라 이케부쿠로점에서 면세로 구매. 구매한것은 음반이지만 실제 의도는 페스2 선행권이다. 게마즈에서 리엘라 신규 음반을 보고, 페스 선행권 더 사볼까- 근데 CD 하나가 의미가 있나- 이왕 이리된거 이키즈 음반도 지난달에 왔을때 살껄 그랬네- 하면서 넘어 갔다

그 다음 구경하러간 요도바시카메라에 이키즈 음반이 있길래 이번 리엘라와 같이 구매 했다. 근데 미처 몰랐던점 하나. 이번 리엘라 음반이 무려 5종(-_-;;)으로 발매 됐구나. 게마즈엔 유닛별 3종만 있어서 그게 다인줄 알았지. 근데아무리 선행권 용도라지만 그 5종을 다 구매하진 못하겠다. 그냥 대표로 하나만 사자.

몰랐던점 둘. 그 하나 남아있떤 이키즈 음반이 BD첨부 한정판이었구나. 계산대까지 가서 바코드 찍고 나서야 알았다. 그래서 그제서야 면세를 신청하긴 했는데… 사고 나서 영수증 보니 이상하다. 이거 세금 제외 6500엔 정가인데 어쩌다 저런 가격이 찍힌거지? 나온지 좀 된거라고 자체 할인이 붙은건가? 일단 싸게 산거니 더 자세히 묻진 않았다.

페스2 흑우팩 노리려다가, 의도치 않게 하스 극장판 선행 하나 넣고, 이왕 이리된거 종류별로 1종씩 해서 총 3종을 넣게 되겠다. 이리 됐으면 흑우팩은 더이상 고려하지 않고 정공법으로 뚫어야겠구만.

포켓몬 챔피언스, 시즌 M-4 마스터볼급 달성

생각보다 너무 일찍 마볼을 찍었다-_-;; 지난 시즌은 한참 더 걸렸고(시즌 패스 거의 만렙이었다), 마볼 찍어봤자 게임이 힘들어서 이번엔 하이퍼볼 유지하면서 점수 신경 쓰지 말고 적당히 비슷한 상태랑 즐겜 해야지~ 란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6연승 하고 하볼 1랭이 되어버렸고, 이후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3연승으로 마볼이 되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이번에는 무슨 편성을 써 볼까 이런저런 구축 기사를 보면서, 평소 안써본거 해볼까 싶다가도, 막상 설명 보면 “적절히 선출해서 적절한 플레이로 이깁니다.“ 수준으로 적혀 있는게 많다. 하긴 a to z 수준의 플레이 노하우를 이런데서 다 풀수도 없겠지. 

그래서 나름 직관적으로 혹은 익숙하게 굴릴수 있을만한거 찾으니 결국 매번 쓰는 편성으로 귀결된다. 메가리자몽Y! ㅋㅋ 결국 나름 괜찮은 그리고 상위편 편성 하나 줏어서, 이건 구축은 문제 없을테니 지면 내 문제 100%군! 이란 마인드로 플레이 하기로 했다. 

https://blog.naver.com/jiwon0523-/224341533846

구축 참고한 곳은 이곳. 의도한건 아닌데 국내산이다. 구축 기사도 뭐 번역할 필요 없으니 읽기 편하긴 하다. 

이후 실제 플레이 감상. 

하마돈. 날씨 지우기, 후내밀기로 물리 받고 하품 쓰면 어떻게든 된다, 게으름으로 무한루프 등으로 사용한다. 뭐가 보조기로 할게 많다 보니 또 상대가 읽고 교대로 흘리면 망하니 지진 깡으로 쓰는 경우는 잘 없었다. 

이 편성에선 방어가 들어가 있는데 하품 후 상대 누리레느 퀵턴을 낚아버리는 대박 플레이가 있긴 했다. 또한 상대가 수면 감수하고 하마 치워버리겠다고 나서는 경우에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상대가 하품 맞으면 당연히 교대해야지, 정도의 생각으로 플레이 하면 턴 낭비가 된다. 여러 의미에서 최상위권이기에 고려한만한 기술 지정이란 느낌이다. 

스텔스락 없는건 크게 안 아쉬운데 날려버리기 없는건 꽤 아쉽다. 그럼 상대 랭크업 눌러앉기(하품 수면도 그냥 감안하고 3턴 쉬어도 될 정도인)는 어떻게 상대하나 했더니, 애초에 그렇게 랭업 쌓일 여유를 안준다가 정답인가보다. 최상위권은 그렇게 게임 하나 보다…

메가리자몽Y. 어째 포챔스 내내 얘를 주력 어태커로 사용하고 있다. 상대가 바위나 스락 등 움직이기 힘들겠다 싶은 경우 아니면 대부분 선출. 이번 편성에서는 달라진게 오버히트 채용인데, “강제 돌파”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이제야 알겠다. 일단 브리두라스 한방컷인게 맘에 든다. 요즘 그래서 옹골참 찍고 미러코트 쓴다는 괴담도 들리던데 아직 만나보진 못했다. 

오버히트 채용으로 필드에 오래 있기 힘들어서 날개쉬기는 미채용. 때문에 스텔스락에 더더욱 취약해졌다. 스락이 예상 되는데 와자몽을 선출해야 할것 같은 상황이면 선봉으로 내고 최대한 이득 봐야한다. 

서브웨폰은 용의파동이었는데 얘를 누를 일이 아직 없다. 한카 앞에서 대놓고 뻐길것도 아니고, 드래곤 견제는 다른 페어리나 얼음 기술로 가능하고. 그래서 이전처럼 미러전 통수를 위한 원시의힘으로 변경하였다. 

메가메타그로스. 와자몽이 못 나갈 상황일때 주로 선출. 따라서 자주 사용되진 않았다. 이론 스펙은 높은데 왜 내가 쓰면 이리 어중간할까. 결국 선출 및 대면 실력의 부족이란 말이겠지. 아무튼. 

암해머가 채용돼 있는데 아직 활용은 못해봤다. 맘같아선 냉펀 번펀 다 채용하는 욕심 많은 구성을 하고 싶은데, 아직 경험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 

누리레느. 안정적인 선봉, 물이나 페어리 타점 등으로 사용한다. 내구도 좋고 화력도 좋고 선공기도 있어서 상당히 마음 편하게 운용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선봉 올킬이 나오기도 한다. 자뭉이라서 격류 활용이 애매한 느낌이긴 한데 그것보단 내구 안정이 더 중요할테지. 

명상이 채용돼 있는데 아직 활용법을 잘 모르겠다. 괜히 눌렀다가 기점 내준적도 있고, 반대로 미러전에서 1명상 후 문포스로 이득봐야지 했다가 상대가 후공 앙코르 삽질 해서 대박난적도 있고. 지금까지 플레이 경험으론 앙코르가 더 필요할텐데 과연. 

따라큐. 사실 거의 선출 안했다. 어떤 케이스에 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안정적으로 칼춤 쓸수 있고 또 야습으로 충분한 데미지를 낼 수 있는가? 아직 경험이 적어서 확신 드는 경우가 잘 없다. 한번은 메가마폭시 나쁜음모에 올킬 당한적 있는데 그때 따라큐를 선출했으면 활로가 있었을까 싶다. 

마스카나. 스피드전 용도로 사용. 일단 어떻게든 한대 먼저 때릴 수 있다. 번펀이 꽤 조커픽인듯 상대가 대응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남이 쓰는 마스카나는 실질 얼음 포케던데 내 마스카나는 거의 전기 포케 취급이다. 다만 그렇게 불의의 일격을 하면 바로 땅 포케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깡 교체 기점이 생기는건 아쉬운 부분이다. 

교체되어 나올때 풀/악이라서 의도치 않은 이득 본적도 있다. 사이코팽이나 씨뿌리기를 씹는 등. 근데 그게 다 의도한 교체는 아니었어…

유턴은 사실 아직 사용처를 잘 모르겠다. 어차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데미지 누적 용도라 보면 되나. 근데 스카프라서 나오자마자 써야 하는데 약점 못찌를꺼면 마스카나로 왜 바꾸겠는가. 잘 모르겠다. 차라리 이걸 탁떨로 바꿀까 싶기도 하다. 

이상. 선출은 특별한 기준 없이 일단 메가몬 정하고, 뭐가 더 필요가 적절한 추론 및 찍기로 즉흥적으로 고른다. 그게 나름 하이퍼볼까지는 통했으니 마스터볼 금방 찍은거긴 하겠지. 

한밤 1시즌, 근황

술사. 주사위 다 진균나락에 털어넣어서 템 다 건졌다. 그리고 최대한 템렙을 펌핑한게 현재 292.43이다. 반지도 진균템으로 바꾸면 293까진 가는데 그럼 스탯이 너무 망가져서 안되겠다.

그리고 이게 지난 몇주간의 플레이 전부이다. 파밍 다 끝났고 게임 더 할 이유가 없다. 레이드도 그다지 의욕이 안난다. 주말마다 이벤트 있어서 고정팟 말뚝 못박는건 둘째 문제고, 그냥 복술이 개구려서 하기가 싫다. 열심히 해도 의미가 없다. 그럼 복술 말고 다른 캐릭 키워서 할까? 근데 그렇게까지 코스트 들여서 와우를 해야 하나? 까지 생각이 가 버려서, 이대로 가면 와우 접을수 있는 기회가 다시 생겨버린다. 정말 생각치도 못한 이딴 이유로 와접을 고민하게 된게 너무 웃기다.

악사. 적당히 하다보니 템렙이 적당히 오르긴 했는데 더 할 의욕이 안나서 얘도 중단했다. 본래 악사 키운 의도는 포식도 해보고~ 급할땐 탱으로 쐐기 가고~ 였는데, 막상 해 보니 즐겜 단수에서는 포식은 하면 안되는 직업이고, 악탱은 막상 하고 있으면 크게 불편한건 없다만 그거 성능 최하위잖아~ 소리 들을때마다 그다지 기분이 안좋다. 정확히는 플레이 모티베이션이 떨어진다.

그래서 2시즌에선 탱 되는 직업을 다른걸 키워보기로 했다. 이것저것 고민하고 고려하다 결국 또 죽기를 잡았다. 아 그리고 술사 구려진게 복술 뿐만 아니라 정술도 마찬가지라서, 필드 퀘 하는것도 너무 불편해졌다. 차라리 탱커로 편하게 하는게 더 낫다. 처음부터 탱 되는 캐릭이 본캐면 좋았을텐데. …조드 계속 붙잡을껄 그럤나.

죽기 레벨업은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하고 있는데, 2시즌 내로 될런지는… 모르겠네. 뭐 급하면 시간 내서 빡쎄게 돌리면 되긴 하겠지.

세번째로 키우던 기원사도 그렇게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하다가 만렙 찍긴 했는데, 이미 현 시점에서 플레이 의욕을 많이 상실했기에 그대로 방치중이다. 이걸 열심히 키우고 익히고 해서 신화 레이드 진도 뽑고… 그렇게까지 하는게 의미가 있는가.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여학원 스쿨아이돌 클럽 Bloom Garden Party, 재감상 및 기타

– 짭돔 라이브를 앞두고 사둔 BD로 집에서 재감상을 했다. 그저 한번 더 보고 싶기도 했고, 뇌내 회로를 완전히 하스로 돌려야 할 필요도 있고, 극장판 단독이 아닌 다른거랑 조합 및 연속해서 보고 싶기도 했고.

– 당연히 영화관 스크린보다 화면은 작지만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체감상으론 더 크게 보는 느낌이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봤을때보다 화면 디테일이 더 잘 캐치된다. 새삼 느끼는데 작화가 진짜 좋은 의미로 미쳐 돌아가는구나.

원작 즉 링크라의 3년 내내 보던 3D 모델과 크게 다르다 혹은 이질감 든다 라는 느낌도 없으면서, 일단 이 애니가 3D 애니라는게 티는 나긴 하지만, 얼굴 표정이나 디테일을 보면 3D 애니 특유의 위화감 없이 그저 훨씬 이전부터 보던 2D 애니메이션 느낌이다.

– 아무리 네타바레 왠만한건 접하고 봤다고 하더라도 처음 봤을 당시엔 구성이 좀 당혹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일단 알고 나서 다시 보게 되니 그런 부분은 적당히 스루할수 있게 된다. 중반부까지는 내가 알던 하스노소라 이야기에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가 뜬금 끼워져 있는 형태이고, 후반부 즉 삼연화의 불 꺼진 교정 대화신 부터는 이제 다른 작품이 된다.

서로 다른 작품이니 서로가 서로의 감상에 영향을 줄 필요가 없다. 즉, 저 후반부 전개, 삼연화 대화부터 긴코 오열, 그리고 마지막 라이브까지. 꽤나 휴지를 쓸수밖에 없었다… 다 알고 봐도 이러네. 그래 3년간의 마무리니깐. 그래야지.

– 다만 작품 구성을 이렇게 이해하고 보니 또 새로이 아쉬운게 생긴다. 마이카쪽 이야기에 마무리 혹은 결론이 없다. 그 링크라 스토리 가장 마지막에 붙어 있던 엔딩신을, 극장판 쿠키 영상으로 마지막에 넣었어야 하지 않았나? 진짜로?? 어차피 이거 개봉 된 시점에서는 이미 링크라 엔딩은 공개 된 후였을텐데.

– 아쉬운게 있다면 스스로 극복하면 된다. 저렇게 극장판 다 보고 나서, 바로 활동기록 12화 CODA1부터 감상을 시작했다. 지금 보니깐 스토리 시작 장면이 그 교정 뒷쪽 작은 무대였구나 ㅋㅋㅋ 극장판 마지막이랑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네. 복장이 무대 의상이 아니긴 하지만, 그건 뭐 작품 외적인 사정인 셈 치자.

– 극장판이랑 활동기록을 연달아서 보니 상반된 감상이 든다. 일단 이 둘의 전개 호흡이 너무나도 다르다. 극장판에 비하면 활동기록이 너무 느리고 여유롭고 분량이 풍부하다. 이게 하스 스토리의 장점이자 진입장벽이 되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대조하니 너무나도 체감이 된다.

하지만 그게 아닌 통상적인 애니메이션의 호흡과 속도 그리고 분량을 지닌 이번 극장판이 그렇다고 활동기록의 감성과 느낌을 살리지 못하였는가? 하면 그런것도 아니다. 하스가 어떤 방식으로든 TVA가 나오면 원작의 그 풍부한 볼륨을 못살릴텐데 과연 퀄리티 및 감성이 유지가 될것인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 극장판대로만 나온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 그렇다고 해서 1월에 방영하는 1쿨짜리 TVA에 106기 1년 12달을 다 담으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아무리 내용을 간결하게 핵심만 뽑아서 잘 만든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분량이 1/4토막이 나버리는 셈인데 여러 의미에서 감당 안될꺼다.

그러고보니 TVA 1월 방영 소식 처음 들었을땐 그게 103기 애니인줄 알았지. 극장판 네타바레 듣고 나서야 그럼 당연히 106기 스토리겠구나- 라고 인지 하였다. 공식 발표는 언제 나왔는진 모르겠네.

– 사실 페스라이브도 도중에 끼워 보고 싶었는데, 극장판 도중에 스톱하고 보고 오는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내용이 이질적으로 튀는 느낌도 들어서 이번엔 생략했다. 이건 아예 104기 3월과 105기 3월을 연달아서 한번 보는걸로 해야겠다. 그 102기 마지막 페스라이브도 지금 와서 보면 감상이 많이 달라지겠지…

– 그렇게 활동일지 엔딩까지 감상. 엔딩이다. 당시에는 이 뒤로 어찌 되든 좋다~ 싶다가 간장 발표! 106기 발표! 할수 있는거 다 한다! 우왕! 했다가 몇일만에 바로 링크라가 터져버렸지 ㅋㅋㅋ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엔딩이 되었고, 실시간 전개는 종료되었다. 이미 무를수 없는 106기 TVA가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우리가 접하뎐 3년간의 링크라 경험과 동일한것은 더 이상 없다고 현 시점에선 봐야겠지.

때문에 내 심정은 ‘하스노소라, 좋게 완결!’ 이란 느낌이다. 3년간의 대장정이 아주 훌륭한 형태로 그 마무리를 지었고, 이제 이번 주말에 그 증거를 보러 간다. 이번 극장판 재감상도 그 일환이다. 추후 106기를 기반으로 어떻게 부활을 할지(혹은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심적으로는 그건 하스노소라의 연속이나 후속작이란 느낌 보다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작품, 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같다.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그리 생각 된다.

– 뭔가 적다보니 애니 극장판 감상에서 꽤 벗어나버려서 카테고리를 링크라로 옮겨야 할것 같은데… 그래 그렇게 하자. 그럼 제목도 바꾸자.

– 그러면 적는김에 링크라 얘기도 추가. 서버 종료 발표 후엔 게임을 놓았다. 당연하다 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리 된거 카드 보이스도 못 뽑았던거 포함해서 그냥 아카이브 유튜브에서 챙겨 보면 된다. 그렇게 개인전도 손 안대고 서클전도 손 안댈…려고 했는데, 서클 등수가 10n위에 위치 해 있더라.

…아무래도 이건 쫌, 싶어서 각잡고 플레이 할랬더니 아이시 돌케가 필수란다. 나 그거 하나도 없는데요? 하나 빌린다고 될 일이 아니네? 그래서 너프 왕창 먹은(하트 회수 쿨타임 진작 넣던가!!) 라이브러리 돌리고, 남들 점수 1/10쯤 내는데, 그래도 그 정 도 하니 서클 등수가 in100은 되더라. 그럼 됐따 뭐.

가챠도 뭐 외국인이라 환불 받을 방법도 없고(입금 대행 쓰면 될테지만 금액이 크지도 않아서 수수료 따지면 의미가 없다) 매일 2000돌 뿌리는것도… 사실 로그인 매일 안해서 많이 쌓지도 못했고, 그렇게 적당히 쌓인 돌 다 가챠에 털어넣어서 없는 카드 뽑고 천장에서 데려오고 했다. 근데 이미 죽은 게임 그거 다 기록해서 뭐 하나. 따라서 관련 포스팅은 생략. 솔직히 가챠 돌리는 시간 조차 아깝더라.

서버 종료 후에는 아카이브 어플로 업데이트 되었다. 일단 BGM 플레이어가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할수 있었으면 좀 진작 하지 싶다 ㅋㅋㅋ 근데 이 아카이브 어플이라는게 꽤 수상쩍긴 하다. 정확히는 유저별 개인 데이터만 아카이빙 한다. 활동기록 당연히 안보여주고, 카드 정보 확인도 본인이 획득했던것만 볼 수 있고 뜬금 스티커도 포함이다.

뭔가, 게임 내 데이터는 운영측에서 회수해서 추후 재활용 가능하지만, 유저 DB는 개인 정보라 서비스 종료 후 운영측에서 보존이 불가하니깐, 일단 개개인이 가지고 있게 분산하고, 어떻게든 추후에 다시 회수 하겠다…? 라는 의도가 보이는 느낌이긴 하다. 과연. …진짜로 서버가 내려간건 아니라서 어플 변조로 아직 플레이 가능한 상태로 접속이 가능하단 말도 있긴 한데 ㅋㅋㅋ 바로 안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음?

Guilty Kiss × Saint Snow TWO-MAN LIVE “VS”, 1일차 & 2일차 온라인 생중계

20곡, 약 2시간 반. 볼륨이 그다지 크진 않았는데 사실 이게 이 구성으로 낼 수 있는 최대치이긴 하다. 성설 명의 곡 7개, 그 수 만큼 길키 곡 골라 해서 7개. 이번 음반 신규 곡 4개. 총 18곡으로 끝날수도 있는데 여기에 길키곡 추가 1개랑, 합동곡 어윀파까지 해서 20개를 채웠다.

사실 20곡이면 애니 1쿨 기반 정규 라이브에서도 할법한 분량인데, 그런것 치고는 또 2시간 반은 너무 짧다. 왜 그리 되었나. 도중 쉬는 시간이 없닼ㅋㅋㅋ MC도 아주 최소한으로 해서 라이브 서두 인사도 없이 도중 MC 유닛별 한번에 자기 소개를 포함하고, 앵콜 때 합동 MC 한번 있는데 거기서 개인별 끝인사도 안하고 바로 막곡으로 달린다.

막간으로 텀 두는것도 사실상 앵콜 하나 뿐이고 그나마도 캐스트 환복이 필요하였기에 두었다 라는 느낌이다. 라이브 타이틀의 VS에 맞게 길키와 성설이 서로 번갈아가며 쉴새 없이 나오고 관객들은 죽어나간다 ㅋㅋㅋ 보통 MC 파트에도 앉지 않는다는걸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앵콜 나오는 약 17곡 분량 내내 현장 사람들은 그저 서 있어야 했다. 세상에 ㅋㅋㅋㅋ

또한 이번 라이브의 특징은, MR이 아닌 밴드 연주. 사실 이거 라이브 당일까지만 해도 모르고 있었다-_-;; 직관 갈것도 아니고 해서 정보를 안찾아 보긴 했다만 그래도 이런 공지를 내가 놓쳤나 싶네. 근데 예전에 선샤인 라이브에서 밴드 나온게 언제였지. 그것도 길키였나? 아무튼 길키에 성설에 밴드까지 들어가니깐 이건 뭐 애니송 라이브라기 보다는 아주 락 페스티벌이 되어버린다 ㅋㅋㅋ

연관된 애니 혹은 그런 스토리에 맞춘 연출이라던가, 라이브 자체가 가지는 의의라던가, 최근 공개된 곡들이 있으니 세트리에 넣어야 한다거나, 그런거 없이 2시간 반 내내 하이텐션으로 내달리기만 하는 순수한 놀자판이었고, 매우 즐거웠다. 집에서 혼자 스트리밍 영상 보면서 블레이드 흔드는데도 그러하였다.

바로 다음주에 하스 짭돔이라서 이 라이브는 직관 시도 할 생각조차 안했고, 때문에 현장에서 못봐서 아쉽다 라는 생각은 없지만, 만약 이걸 현장에서 봤으면 인생 라이브 목록이 하나 새로 갱신되었을듯 하다. 간접 체험 하는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강렬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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