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MP 아스카. 레이를 질러버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야만 한다. 근데 최근 에바 파일럿 제품들 다른 회사에서도 동시에 나오는듯 한데 꼭 반다이제 30MP를 살 필요는 없었군? 아무튼.
오후 3시에 뜰려나 싶어서 2시 50분쯤부터 준비하고 다시 일 좀 하다가… 그대로 잊었다. 30분 가까이 되서야 아차! 싶어서 보니깐 예약 열렸는데 다행히 대기열 길지도 않고 재고도 있더라. 그렇게 구매 완료.


이번 주 게임 할 시간이 매우 부족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필요 최소한은 했다. 술사는 화요일 야간에 마침 모출 4신팟이 있어서 참여했다. 매번 주말 고정팟 땜빵으로 다니다가 주 후반 순수 막공 가니깐 확실히… 질이 다르긴 하더라. 힐로그 싹 갱신하고 왔다. 아니 평소엔 초반 넴드엔 힐 할꺼도 안보이더니 이 팟은 왜 아무리 힐 해도 피가 차질 않냐…
그리고 악사는 쐐기 1바퀴에 필드 활동으로 3칸 확보 했다. 이젠 레이드에서 주사위 굴릴꺼 아니면 주간 보상 3칸이 신화템 확정이다. 굳이 10단 주차 빡쎄게 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디나르 포지션으로 나온 주사위 시스템이 꽤 요상하긴 하다. 신화 레이드 유저 기준으로는 운빨이 들어간 대신 모든 드랍템에 대하여 획득 가능성이 생겨서 일장일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유저 기준으로는 그냥 신화템을 종류 불문 마구 퍼주는 역할을 한다. 단순 계산으로 파밍 속도가 3배가 된다.
안그래도 매우 쉬운 10단 주차에 금빛 문장 한도도 있어서 신화 레이더나 쐐기 주차맨이나 실질 스펙 차이는 안나는것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긴 하는데, 이렇게 퍼 줘도 괜찮은것인가. BiS급 장신구 보상만으로 신화 레이드 생태계가 유지 될수 있을것인가. 난 모르겠다. 한달 뒤엔 서버에 사람 없어서 게시판엔 와우 망겜론만 한가득 올라올 미래가 보인다. 사실 난 그래도 상관없는데(쉬고 딴거 하고 오면 된다!) 블리자드 입장에선 괜찮은가.



경피와 프라모델 신제품. 네이버에서 5천원 쿠폰 뿌리고 있는듯 한데 이것들은 적용 대상이 아니네.

오리지널 피규어. 찜목록에 넣어두긴 했지만 결국 구매 허들을 못넘어서 냅두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우연히 이게 일본 현지에선 프리미엄 붙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 국내샵도 뭔가 할인 붙어있긴 한데 할인 해서 정가인지 진짜 할인인지는 모르겠네. 그래도 뭐 그렇게 해서 20만 초반대면… 구매해도 되겠다, 싶어서 질렀다.
근데 이거 그냥 수영복이 아니라 캐스트오프가 되는 성피 카테고리지? 지금와선 새삼스런 말이긴 하지만 수집품들이 점점 위험해지는구만 ㅋㅋㅋ 그리고 피규어 최근 한두달간 배송왔던거 하나도 못뜯고 쌓여있는데… 뜯고 사진 찍으면서 감상할 시간이 한동안 없었고 또 한동안 없을듯 하다. 뭐가 이리 인생이 바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