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티켓 당첨 (21)

럽라 15주년 페스. 본래는 외국인 패키지 노리다가, 하스 BD 생긴 김에 한장 넣었다가, 이러고 오히려 하루치만 되면 곤란할것 같아서 CD 하나씩 더 사서 최종 1/1/1을 넣었고, 그 모든 기회를 다 사용해서 양일이 되었다.

1일차는 리엘라 CD, 2일차는 하스 BD. 보통 나중에 넣은거부터 확률 검사 한다던데, 그럼 CD 1+1으로 떨어진걸 하스 BD가 구제했다고 해석 해야하나? 아니면 하스 BD 하나만 넣었으면 떨어질껄 CD덕에 추가 기회가 있었다고 해석해야 하나? 모르겠군

일정은 금출월복이 될듯 하고, 숙소도 얼마전에 미리 적당히 잡았고, 비행기는… 아직 간 보는 중이다.

26/07/24 지름목록

프암걸 스쿠미즈. …저걸 프암걸이라도 해도 되나? 싶긴 한데, 아무튼. 특전이 딱히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다른 매장에서 살려니 배송비가 붙어서… 그냥 총판샵에 주문했다. 실질적으로 체감 2천원짜리 특전이 되는군.

아르카 그란데 에르메다. …왜 다른거 다 넘어가고 에르메다?? 아무튼 얘도 특전이 딱히 필요는 없을듯 하여 다른 샵에 주문했다.

26/07/23 지름목록

아체르비 D랑 E. 최근 건베 갈일 생길때마다 매대에 있는건 봤는데, 살까 말까 생각 하다가, 어차피 재고 있는거면 배송비 무료인데 짐 만들어 가는것보단 배송 받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인터넷 주문 한다.

그나저나 이번달 골드 쿠폰이 2개 아직 남아있는데 쓸 데가 없네. 여기에 두개 다 써서 꼴랑 만원 할인받는것도 좀 아닌것 같고.

일그오, 가챠질 근황

오랫만에 일그오를 켜봤는데 신규 픽업인 캐릭이… 아츠 서포터로서 좋다고 해서 돌 좀 던져봤다. 90인가 120돌 써서 나왔다. 이 정도면 빨리 나왔네.

사실 8월의 주년 및 여름 수영복 대비하면 돌 더 아껴놔야 하긴 하는데… 그럼 뭐 현금술 쓰지 뭐!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사실 지금 쌓인돌도 그 2부 종장 대비 1천돌 뿌린거 남은거 계속 아껴 쓰고 있는거라.

그리고 이벤트도 조금씩 하던거 하루 남은거 억지로 밀었는데 약 3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오늘 하루 자유 시간도 끝이구만. 시간이 왜이리 부족한가…

하스노소라여학원 스쿨아이돌 클럽 6th Live Dream ~Bloom Garden Party~ <Bloom Garden Party Stage/사이타마 공연>, 1일차 & 2일차 온라인 생중계

– 이런 저런 이유로 당시에 집중을 온전히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카이브로 재감상 했다. 놓쳤던 디테일이 새로이 보이는것도 있고, 반대로 당시엔 보였지만 스트리밍 카메라는 그곳을 비추지 않아서 나오지 않는 부분도 있다. 뭐 라이브 덕질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새삼스런 말이긴 하지만, 다 일장일단이 있다. 이제 두 경험을 머리 속에서 합치면 온전해진다.

– 당시엔 라이브 집중이 잘 안되는게 더위와 햇빛 탓으로 생각 했었는데, 구성도 좀 문제가 있긴 했구만. 관객 입장에서 무의미한 쉬는시간이 너무 많다. 근래의 하스 라이브는, 하스 뿐만 아니라 니지도, 역으로 쉬는시간 안주고 마구 내달리는 구성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역체감이 든다. 짭돔이라서 일부러 쉬는 시간을 챙겨주는것 같은데, 결국 짭돔탓이다.

– 짭돔을 고른 이유는 알겠다. 결국은 BGP 하루의 시간 흐름을 체험할수 있게 해주겠다는거고, 이건 그래도 의도대로 통하긴 했다. 1일차 한정으로. 2일차는 시작 시간을 한시간 당겨놓으니깐 그런 시간 흐름 체감에도 문제가 생긴다. 페스 라이브 파트 되서야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라이브 다 끝나는 드빌쯤 와서야 해가 완전이 진다. 시간이 완전 에러다. 아무튼, 짭돔 고른 이유와 그 효과도 이해는 했지만, 그래도 득보는 실이 많은 선택이었다 이건.

– 1일차 당시에는 그다지 좋은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2일차 최후열 겪고, 스탠드로 도망쳐도 사실 거기도 그다지 좋은 자리는 아니고, 이렇게 나중에 스트리밍으로 새로 보니, 1일차가 얼마나 온전한 관람이 가능한 자리였는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음, 차라리 1일차 2일차 자리가 서로 반대였으면 라이브 최종 감상이 더 좋게 기억 남았을수도 있었을텐데.

– 이하 세트 리스트 보면서 간략 코멘트. 새삼스레 할 말 있는 것들 고른거라 그리 많진 않을꺼다.

1일차 RF랑 시어터 순서 바뀌었다는걸 나중에 알았다 ㅋㅋㅋ 스트리밍으로 보니깐 캐스트들이 응? 이거뭐임?? 하는거 확실히 보이는데, 정작 현장에서 멀리서 볼땐 몰랐다.

블레스유. 나는 당연히, 현재의 사야카가 과거의 사야카를 응원하는 곡이라 해석했는데, 트위터 보니 완전 다르게 해석하는게 또 여러개 보이더라. 2일차 MC에서 낫스는 또 미래를 응원하는 곡이라고 하고, 뭐 제 각각 정답인셈 치자 ㅋㅋㅋ

미징코트랜스포메이션. 어째 이번 라이브 끝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즉 절로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 되는 곡이 이것이었다. 왜일까. 아 그리고 당시 감상문에서 빼먹은거. 왜 마법소녀 컨셉이라는 느낌이 들었나 그 가장 큰 이유는, 와오 복장 때문이었다.

플레이리스트 그날. 이건 진짜 스트리밍이 아니라 현장에서 봐야만 하는 곡이다. 백스크린 영상이 너무 반칙이다. 스트리밍 영상으로는 그걸 온전히 볼 수가 없다!

– 중반 블럭은 아이두미로 시작해서 103기곡들 돌리고 페레니얼로 마무리. 그리고 앵콜(공식 세트리 기준으로는 드빌이 앵콜이고 이게 더블앵콜 취급이더라? 세상에)로 히카하나. 이 정도면 그래도 BGP 속에 103기 졸업 요소를 충실히 잘 녹여냈다고 생각했는데… 103기졸업공연! 명시적으로 따로 합니다! …라니 대체 뭘 보여줄려고 ㅋㅋㅋ 기대라기보다는 여러 의미에서 두렵다 진짜로.

게다가 작년의 102기 졸공부터 시작해서, 이번 BGP를 거쳐서, 다음 103기 졸공까지. 뭔가 ‘이번이 마지막인셈 쳐야지’ 해놓고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긴 한데, 그때 가면 또 어찌 될까. 정말로 이 취미가 여러 의미에서 한계에 다달은 느낌이긴 한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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