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7 지름목록

코토 에바 초호기 TV판의 재판 소식을 들었다. 안그래도 간간히 눈에 들어오던 녀석이었는데, 기회가 생겼으니… 구매 하자. 사실 RG 에바 012호기는 다 구매해놓긴 했는데, RG 에바도 그리고 신극장판 에바도 사실 ‘내가 알던 그’ 에반게리온하고는 디자인 및 프로포션이 상당히 다른 편이지. 그렇다고 이제와서 구닥다리 반다이 HGLM을 살 수도 없고. 그래서 눈에 들어오던게 TV판을 충실히 구현한 코토제였다.

이왕 초호기를 샀으면 02호기도 구해야지. 마침 0호기는 얼마전에 재판 했는지 여기저기에 재고가 있다.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공식 총판에서 구매했는데, 이후에 다른 소매점이 몇천원 더 싼것을 알았다. …근데 무료 배송 아닌데도 많고 배송비 포함하면 차이가 줄어드는군 이대로 두자.

2호기는… 이제와서 예전 발매품 구하기는 힘들테고 재판을 기다려 볼까 싶다.

그리고 그렇게 이미 재고가 있어서 광속 발송 된 0호기는, 배송 완료와 택배 회수 신청 알림이 동시에 왔다. 처음엔 뭔 전산 오류인가 택배사 문의하고 난리 피웠는데, 알고보니 판매점 측에서 오배송 했다고 회수하고 새로 보내 준다더라. 그럼 그 말을 좀 더 일찍 해줄것이지. 아이고 내 시간과 신경이… 저기 예약 해둔거 많아서 강하게 클레임 걸지도 못하겠고 어휴.

한밤 1시즌, 7주차

연휴라 시간 여유가 있어 게임을 꽤 많이 했다. 술사 악사 다 쐐기 8바퀴 돌리고, 술사는 6신화 후 알레리아 트라이도 하고. …근데 내가 다음주도 그 공대 가서 진도 뽑을꺼 아닌데, 아무리 트라이 경험이라지만 너무 시간 아깝긴 했어. 적당히 국민 신화만 하고 빠질꺼면 지금이 진도 최대치이긴 할텐데.

술사는 2주만에 알른 장신구를 뽑았다. 다행히 3주 천장을 채우진 않았네. 다만 슬슬 템 교체 부위가 줄어듬에 따라 템렙 상승도 느려졌다. 한주 정확히 신화 문장 상한치 만큼만 스펙이 오른다. 반대로 악사는 아무리 게임을 해도 신화 문장 상한을 못채운다 ㅋㅋㅋ 제작도 그렇고 주사위도 그렇고 신화 템 얻을 방법은 상당히 많은데 문장이 없어서 당장 써먹질 못한다. 그나마 주사위로 두번만에 깃털을 뽑긴 했어.

악사는 슬슬 탱은 할만큼 한것 같고 본래 목표였던 포식 제대로 해볼까 해서 제작템이랑 마부 스탯 싹 바꿨다. 이젠 다시 탱으로 돌아갈순 없다…! 일줄 알았는데 그냥 스펙빨로 탱도 그냥저냥 할만하더라.

근데 포식 제대로 해 볼려니 이거… 저난이도 던전에서는 할게 못된다 ㅋㅋㅋ 이제 탈태 좀 켜 볼까- 하면 보라색 빨간색이 권총 만들어 놓고 몹이 없어져있다. 근데 쫄 구간은 이런 변명이라도 가능한데 넴드 단일이 뭔가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다. 몇바퀴 돌고 그 후에 찾아보니 딜사이클 및 버프 추적을 몇가지 잘못한게 있긴 하던데, 그걸 개선한다고 극적으로 나아질지는… 모르겠네.

부캐는 아직도 성장이 더디다. 렙업 하고 있을 시간이 잘 안나네. 레이드 힐 할려고 용가리 고르긴 했는데 이런 저런 너프 맞고 4힐러 다 평준화되버린 느낌이라 딱히 용힐을 할 필요도 없어졌고. 오히려 수사가 점점 주인공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친구 힐 하는거 방송 킨거 보니깐 힐 잘 나올법 하더라. 성격 회개 슝슝 날라가니간 화면 전체가 녹색 숫자로 뒤덮힌다. 아 네 다른 힐러는 저렇게 힐 하는데 복술은 2초 캐스팅 4명 힐 하는걸로 비비라고요? ㅈ까세요 진짜…

26/05/06 지름목록

플럼 세츠나 한정판. 이걸로 이제 플럼 니지동 시리즈 12명 집합! …인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국내샵에서 한정판이라는 점이다. 저 샵 매번 플럼 제품 떼오는거 다른데랑은 완전 따로 놀더니 언젠가 부터 플럼 한정판도 들여오기 시작했더라. 게다가 한정판이 타 매장 통상판보다도 가격이 낮고, 통상판은 심지어 19만에 올라왔다. 대체 영문을 알수가 없군.

5만원 더 싸게 통상판… 보다는 뭐 마지막인데, 그리고 특전 파츠가 꽤 인상이 바뀌는듯 하니 특전판으로 구매 했다. 처음부터 이랬어도 좋았을텐데, 차마 배대지에 관세까지 물고 한정판으로 살 엄두는 못냈다.

코토부키야 논스케일 콘고 Swimsui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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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 파츠로 추가 헤어와 얼굴이 있다. 얼굴은 외치기 표정인데… 이 포즈랑 어울릴것 같진 않은데? 헤어는 기본 헤어가 한쪽 눈을 완전 가리고 특전 헤어는 틈새로 눈이 보인다. 그래도 가리는것보단 보이는게 낫지. 그래서 처음부터 특전 헤어로 좔영 쭉 진행 했다.

– 첫 인상은 ‘이게 대체 뭐 하는 포즈인가’. 근데 막상 조립 및 설치 완료하고 이리저리 돌려보니… 감탄이 나온다. 저게 뭐 하는 포즈인지는 상관이 없다. 그저 필요했던건 모은 가슴, 휘어진 허리, 내밀어진 엉덩이, 쭉 뻗은 한쪽 다리, 모아서 접은 다른쪽 다리 등등이다. 저 포즈는 그걸 조합한 결과물일 뿐이다.

…표현이 좀 위험해지는군. 아무튼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제품은 각도빨이 없다. 그 어느 각도에서 봐도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헤어가 단발이라 머리카락으로 후면을 가리는것도 전혀 없이 시원하게 오픈되어 있는것도 장점이다. 그렇다 보니 얼굴도 뭔가 미소녀이면서도 중성적인 느낌도 든다.

– 손에 들고 있는 그 무장도 정체를 알수는 없지만, 그저 미소녀가 거대한 무장을 들었다는 모에 요소로서는 충분히 작용한다. 또한 몸을 앞으로 숙이고 팔을 뻗어서 무언가를 잡는 형태다 보니 마치 바이크를 탄듯한 느낌도 든다. 어차피 이 바닥에서 수영복이나 전투용 바디슈츠나 다를거 없는데, 프암걸 계열 피규어 답게 메카무스메의 느낌도 충분히 들게 된다.

BearPanda 1/6 루루무 & 쿠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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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루무에 포함된 추가 베이스를 이용하여 둘을 같이 전시할 수 있다. 사실 이게 본래 제품 하나치라고 보는게 맞겠지. 원본 일러도 그렇고. 개별 판매도 하는듯 하지만. 꼬리 끼리 좀 간섭이 있어서 위치 잘 잡아야 하고(뽑고 새로 꽂는게 낫겠더라), 머리카락도 서로 겹쳐서 후면에서 하트 모양으로 보이게 되도록 조형이 잡혀 있다.

…근데 이거 위치 잡다가 루루무쪽 트윈테일 뿌리쪽에 반쯤 갈라졌다-_-;; 소재가 이렇게 약한가. 일단은 무수지 흘려서 붙여봤는데 딱히 효능이 크진 않은듯 하고, 일단은 붙어있으니 이대로 두되 나중에 떨어지면 그때 다시 황동선 심어서 붙이던가 해야겠다.

– 동봉된 시선 추적 눈동자 파츠를 사용했다. 이게 시선 추적 효과를 제대로 보이는지… 는 둘째 문제고, 사실 이전의 동 제작사 루루무에도 있던 파츠인데, 눈매가 바뀜에 따라서 얼굴 인상이 너무 크게 달라진다. 그래도 일단은 둘이 세트이니 시선 방향 통일되게 보이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바꿔 끼워봤다. 정 이상하면 다시 되돌리면 되지.

– 이렇게 두 제품을 같이 모아 두면… 존재감이 엄청 커지긴 한다. 명목 스케일이 1/6이라거 결코 작은 크기도 아니고, 그 부피감과 화려함이 눈에 잘 들어온다. 어디 다른 고급 브랜드였으면 마감 좀 더 좋아지는 대신 가격이 5배는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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