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02 지름목록

모 매장 체크하는데 30MS 소형 팔다리 컬러C가 떠 있길래 응? 싶어서 두개 체크했는데 주문이 되었다. 이게 이 시점에 왜 주문 풀렸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챙겨놓고 봅시다.

한밤 2시즌, 2주차

술사. 영웅 올킬에 신화 2킬을 했다. 막공 기준으로는 충분할 정도의 진도이다. 로그도.. 영웅 막넴이 녹색 박힌게 기분 안좋긴 한데 나머지는 준수하니 나중에 갱신하면 되겠지. 티어셋으로 땜빵해서 레이드 힐도 그럭저럭 나오는 느낌이라 아직까진 할만하단 느낌이다.

죽기. 지난주엔 뭐 한것도 없는데 299야? 란 느낌이었다면 이번주는 뭐 한것도 없는데 309야? 라는 느낌이다. 글로벌 보다는 친구들끼리 길팟으로 다녔는데 어느새 10단도 대충 몰아도 그다지 안아프게 되었다. 당장 지난주까지만 해도 풀링 좀 삽질하면 어둠땅이 눈에 보이고 난리가 났는데. 10단 죄다 2싱 하고 있는거 보면 당장 12단 가도 문제는 없겠다.

아직까진 순조로운데 다음주는 건강검진에 주말 이벤트에 이것저것 있어서… 시간 분배가 어찌될지 아직은 모르겠네.

30MS SIS-V00 라이디라

어째 30MS 시리즈들이 캐릭터성을 강조하다보니 점점 메카소녀하곤 거리가 멀어진다. 그래서 이번 제품의 특징은 스케이트 보드. 발바닥에 3mm 축이 있고 그걸로 고정이 된다. 지금까지 이런 보드를 쓰는 액션 피규어는 만져본적이 없었기에 상당히 신선하다. 일단 발은 보드에 단단히 고정 되니깐 그걸 기점으로 해서 꽤나 그럴듯한 포즈들이 나온다.

다만 문제는… 캐릭 자체의 디자인. 가슴은 크고 골도 보이는건 좋다만 전체적으로 너무 싸매고 있어서 답답하다. 그렇다고 바디 슈츠나 메카닉 느낌도 아니고 그냥 옷 껴입은거다. 때문에 그다지 취향에 맞지는 않다.

하지만 이 제품은 어떻게 커스텀 하면 되는지 무려 공식으로! 나온게 있지. 그걸 참고하자.

남아있던 수영복 몸통을 가져다 붙였다! 이 제품은 컬러 A고 수영복 남은거는 아마 컬러 B일텐데, 혼용해도 그다지 티는 안난다. 라군 웨어를 재현 할려면 여기에 맨살 팔다리도 가져와서 붙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라이디라를 커스텀 했다기 보다는 수영복에 라이디라 파츠 몇개 가져온 느낌이 되어 주객전도가 된다. 남는 파츠가 너무 많아진다.

그래서 일단은 가슴 제외 몸통만 사용해 봤는데 이걸로도 충분히 그럴듯해 보인다. 묘하게 다리가 짧아진 느낌이 드는데, 애초에 수영복 바디 + 팔다리가 좀 프로포션이 길쭉하게 나오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다시 스케이트 보드 포징. 다리를 좀 더 벌리려 하니깐 발목 관절을 꽤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상의 겉옷 부품은 타이트하게 고정 된게 아니고 애초에 부품간 유격이 있어서 좀 더 가슴이 드러나게 벌릴수 있다. 이거 분명 의도한 기믹일텐데, 설명서에 관련 내용이… 없다?! 만지다 보면 알아서 알겠지 그런건가 ㅋㅋㅋ

그리고 헬멧도 제공이 되는데 당장 여기에선 쓰진 않아서 설명은 생략하겠다.

30MS SIS-N00 소우레이, 커스텀

기존 수영복 느낌 조합은, 사실 버스터돌로 비슷한거 이미 하기도 했고, 이왕 하는김에 제대로 세라 미즈기를 해 보자 싶어서…

본래 어깨 파츠 가저와서 상의 세라복을 민소매가 아니라 통상 소매로 보이게 하고, 살색 다리 대신 흰색 다리를 가져 와서 스타킹을 신은것으로 연출을 바꾸었다.

좋군. 그래 이런 느낌이야.

30MS SIS-Y00 슈레미

매뉴얼 상 노말 모드랑 무장 모드가 딱히 구분되지 않는다. 소체 조립 후 철퇴 조립하는걸로 끝이고 따로 추가 아머 붙는게 없다. 그리고 통상 추가 아머로 들어갈법한 코스트는 기모노 느낌 내는데 다 들어갔다. 때문에 외형은 거의 최상급이다. 30MS 시리즈가 아니라 어디 다른 오리지널 미소녀 캐릭터 보는 느낌이다.

그런데 그 30MS 느낌이 안난다 라는게 이 제품의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즉, 메카 소녀 느낌이 전혀 없다. 그 편린이 느껴지는곳이 다리인데, 상체는 기모노 미소녀 만들어 놓고 다리가 기존의 메카닉 느낌의 조형을 해버리니 너무 어색해진다. 이전의 소우레이는… 나름 가늘게 다리 잘 뽑아놓고 얘는 왜 또 무다리가 되었을까.

그래서 이번 커스텀은, 흰색 다리를 가져와서 붙였다. 발목의 버선 느낌 내는 파츠도 쓰고 싶었는데 호환이 안되더라.

결과… 느낌이 상당히 달라졌다. 길고 매끈한 흰 스타킹 복장이 되었다. 붉은색의 허벅지 링 파츠 때문에 포인트 강조도 잘 된다. 본래 디자인은 그런쪽으론 큰 느낌 없었는데, 다리 바꾼것 만으로도 마치 하의를 착용하지 않은듯한 파렴치함이 느껴진다. 좋아. 소우레이가 오니히메라면 얘는 오니무녀쯤 되는 느낌이로군.

장식장 들어갈 최종 포즈. 뿔에 클리어 이펙트 파츠가 들어가는데 그건 좀 너무 과한 느낌이라 생략. 그리고 위에서 설명을 안하고 왔는데, 넓은 소매 및 철퇴에 리얼터치 핑크 바르고 워싱 하는걸로 디테일을 강조 해 봤다. 예전에 이 제품 이렇게 처리하면 좋다고 들은게 있었어.

철퇴는 실제 금속 체인으로 연결 되는데, 때문에 포즈 잡기가 참 애매하다-_-;;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거나 동세를 주어서 배치할수 없고 그냥 무조건 중력에 따라서 최단거리 직선으로 뚝 떨어진다. 그럴듯하게 배치 할려면 철퇴 헤드는 물론이고 체인을 위한 지지대도 따로 써야 할 판이다. 애초에 리얼함 하고는 동떨어진 제품군인데 괜히 단가도 더 올라가게 금속 체인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 철사 리드선 쓰는게 더 좋았을듯 하다. 그나저나… 무장이 왜 철퇴일까? 반전 포인트 혹은 갭 모에 그런걸 노린건가.

Copyright © 2025 – 2026 Alkai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