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럼 아이. 매장 보는거 몇개 중 가장 저렴한데서 구매했다. 사실 최저가 매장은 아닌데 9퍼 쿠폰 쓰면 최저가가 되더라. 이제 그럼 세츠나 하나만 남았나?? 이 대장정이 끝나긴 하는구나 진짜.


창채 신제품 두개. 사실 그다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조립한다면 헤어나 헤드를 통채로 바꿀듯 한데… 계획 세워서 뭐 하나 아직 창채는 다 사놓고 하나도 조립 안했는데 ㅋㅋㅋ 답이 없네 진짜.


술사. 할 수 있는거 다 하니 화요일쯤 되더라. 주말에 게임 할수 있었으면 주말 내로도 마무리 되었겠군. 첨탑 영웅 막넴을 트라이조차 못한게 아쉽긴 한데, 월말이 다가와서 근무시간 빠진거 메꿔야 한다. 화요일은 시간이 없고 수요일 지금은 체력이 없다. 못하겠다. 어쩔 수 없지.
널레우스 ??도 잡았다. 힐러로는 날먹이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아직 구렁 10단으로 해금조차 못한 상황이고 또 구렁 돌고 있을 시간도 없어서 주말간 플레이 하지를 못했다. 그렇게 명전은 다 차버렸고 뒤늦게 도전했는데, 복술 타고 2트째에 21분에 잡았다. 진짜 날먹이긴 하군. 사실 도중에 어글 발리라로 못넘겨서 내가 몸빵해서 페이즈 하나 통채로 버텼다. 피가 막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왜 안죽었는진 모르겠다…
악사. 일단 술사 일단락 되었으니 뒤늦게 사냥 악몽과 구렁 8단을 좀 돌렸다. 그랬는데도 템렙이 249를 넘긴다. 공찾 및 깡신 같은 던전 플레이는 하나도 안했는데도. 얘도 작정하고 돌렸으면 본캐 부캐 차이 안날 정도로 파밍 될것 같은데, 그럴 시간 여유가 없군. 주간 보상 칸 때문에 깡신 8바퀴라도 돌았어야 하는건데, 이미 늦어버렸군.
얘도 널레우스 ?? 잡긴 했는데 친구 법사랑 2인 파티플을 했다. 근데 음… 쉽지 않군. 탱커 버스터가 하나 추가되서 생존기 로테를 정말 잘 돌려야 한다. 놓치는 순간 죽는다. 악탱은 기본 방어기가 뎀감이 아니라서 무막 회피 운빨도 꽤 탄다. 10분 정도 걸리긴 했는데 그 동안 정말 집중 해야 한다…
골드 현황은 현 시점에서 약 -100만골. 술사가 첫주에 템을 좀 비싸게 먹은 영향이 있긴 하다. 일단 주간 상자에서 티어 하나 건지면 바로 4셋은 되고, 챔피언이라도 BiS급 장신구는 건졌으니 나름 가치 있는 투자이긴 하다. 전문기술은 전에 말한대로 적당히 대충 하고 있다. 숙련도 안올려도 상급 나와서 장사 되는건 좋은데 집중 소모가 너무 커서 생산 주기 즉 소모 시간도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고 있다. 이럴꺼면 부캐 더 늘려도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뭐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운 좋게 월요일 밤에 적절한 공대 찾아서 들어갔다. 공대장이 공대원을 고르듯이 공대원도 공대장을 잘 골라야 하는데 문제는 자리지. 어째 와우가 가면 갈수록 힐러가 특히 복술은 천민이 되어가고 있어서… 자리 있는 공대 찾기가 쉽지 않다.
허나 적절해도 너무나 적절했다. 공대장이 힐러를 너무 잘 뽑았어! 더블 용가리는 전멸 상황에서 어거지로 잡긴 했지만, 그걸 고려해도 영웅 6킬 하는데 전멸 몇번은 했어도 크게 트라이는 안했다. 그렇게 쾌적하게 진행 하는 대가로 힐 로그를 손해 봤다. 생각만큼 잘 안나왔다. 어후… 미터기 따라가기 힘들더라. 특히 첨탑 5넴은 힐파이가 어쩌고 쿨기가 어쩌고 핑계 댈것도 없이 그저 전력이었는데도 같은 공대 복술한테 졌다. 아직 수련이 더 필요하구만. …근데 사실 힐러진 이 정도로 안챙겼으면 나 혼자 로그 찍는게 문제가 아니라 힐 밀려서 클리어가 힘들었을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
템은… BiS급 장신구는 거의 170만 가까이 올라간다. 차마 거기까진 못따라가겠다. 그리고 사슬 티어가 하나도 안나왔다. 이러면 좀 곤란한데. 그 외에 잡다 반지랑 허리 적당히 먹고 적당히 분배 받았다. 대충 계산해서 순익은 15만골쯤 될듯 하다. 사실 골드 버는것보단 템을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영웅도 진도 일단 필요한만큼은 뽑았는데, 뭔가 이상하다. 첫주 영웅이 그것도 확팩 초 1시즌이 이렇게 널널해도 되나? 딱히 스펙으로 즉 딜힐량으로 압박주는것도 없고, 공략 및 택틱이 어렵다거나 특별히 신경써야한다거나 생소하다거나 그런것도 없다. 특히 공략 측면에서는 일반이랑 뭐가 달라진건지도 모르겠다.
디버프 외각 나가서 해제 받으세요~ 디버프 끝날때 광역뎀 들어옵니다~ 쫄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 잡으세요~ 뭐 이 정도의 원포인트 레슨 정도로만 바뀌고 전체 타임라인과 그에 따른 플레이 및 택틱이 특별히 바뀌는게 없다. 원래 영웅이 이렇게까지 일반의 연장선상이었나…? 아니면 이게 그저 너무나도 적절한 공대에 잘 들어가서 이렇게 느끼는것 뿐인가. 진짜 야생의 막공 갔으면 비명을 지르고 있었으려나.
이제 남은건 영웅 막넴. 근데 이번엔 레이드 던전이 3분할이라 막넴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6넴이 남았는데, 얘가 체감 난이도는 평소 영웅 막넴 수준이면서 실제 포지션은 막넴이 아니다보니 드랍템이나 보상 측면에서 딱히 이거 잡을 필요가 있나?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듯 하다. 그래도 영웅 올킬팟 갈려면 잡긴 해야 할텐데, 정말로 6넴이 그렇게 난이도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면 어둠땅 매장터때처럼 막넴은 그냥 안잡고 편하게 5+1킬 공대가 대세가 될수도 있겠다. 과연.

하스6th 고베 최속선행. 선행권 3장을 계정 두개에 분산해서 양일 다 되었다. 둘 다 가장 마지막에 넣은(즉 가장 위에 있는) 코드에 당첨 찍혀있는거 보니 실제론 한장만 넣어도 됐었다는 걸까? 뭐 안전하게 가자. 짭돔은 4장 투입 예정이다.
티켓은 이제야 당락이 나왔지만 사실 호텔과 비행기는 그보다 더 일찍 잡아뒀다. 티켓 못구해도 BGP는 보러 어차피 출국 해야 하고, 사실 티켓 안될것 같지도 않았거든. 또한 6월 니지8th 도쿄 및 7월 하스6th 짭돔도 호텔 비행기 미리 잡아뒀다. 얘네는 좀 더 상황 볼려 했는데 유류할증료 인상 소식이 나와서… 그낭 바로 처리했다. 평소엔 티켓 확정 후에 비행기 잡으면 매번 40만 넘어갔었는데 이렇게 좀 일찍 잡으니 30만원대로도 가능은 하구나. 문제 생겨서 취소 할 일 생기면 골치아프긴 하겠지만.

– 웬만한 감상은 이미 1일차에 다 적어서 2일차에 특별히 더 나올건 없다. 자리가 약간 더 왼쪽으로 갔고 혼자가 아니라 친구랑 같이 봤는것 정도. 약 3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가버렸다. 특히 아는곡이나 좋아하는 곡이면 죄다 예전 곡들이라 플탐 최소 4분은 넘을텐데도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린다.
– 세트리스트는 몇몇곡이 바뀌긴 했는데, 프레이! 매시브원더스! 이노센트스타터! 뭐야 오늘은 나노하 특집이야? 최신 극장판 곡들이 아니라 그보다 더 예전 곡들이 줄줄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 고정 세트리에는 에타브레랑 take a shot가 있고 1일차에는 브레이브피닉스도 했으니 사실상 3기 이전 곡들은 시크릿앰비션 빼고는 다 나온 셈이네. 이틀간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진짜로…
– 또한 앵콜에는 에타브레 이후로 exterminate가 나온다. 앵콜인데 뭔 공연 하이라이트 수준으로 텐션이 올라간다 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좋은 곡이지. 여기에 낚여서 심포기어 다시 제대로 보기 시작했으니깐. 그 외에도 주제곡이 두개나 더 고정 세트리에 있는 등 심포기어 비중도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만만치않게 컸다. 세트리 전체가 크게 옛날꺼 / 요즘꺼 / 심포기어 / 나노하로 4분류 되는 느낌이다.
– 미즈키 나나 현지 직관도 한때 좀 살펴보긴 했는데, 유료 팬클럽 주축이다 보니 여러 의미에서 진입장벽이 (물리적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커서 엄두를 못냈다. 그런데 이렇게 내한 공연 와주니 정말 고맙다. 이걸 기회로 나나 직관도 다녀야지! …까지는 아니긴 하다만, 그래도 매년 투어 공연마다 한번씩은 들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