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갸차질 근황

시엘이 나왔으니 뽑아야지. …사실 일그오 할때도 뽑아놓고 그 유명세에 비해서는 거의 쓴적 없긴 한데, 뭐 한그오를 진심으로 하게되면 또 어찌될지 모르니깐?

그렇게 일단 10연을 눌렀는데 첫 카드부터 바로 무지개 구슬 돌더니 시엘이 나왔다. …응? 너무 일찍 나왔는데?! 이왕 이리된거 좀만 더 돌려봐야지 했다가… 총 40연차만에 보구 3렙이 되었다. …응?? 뭐지 이거…

이 뒤로도 괜히 혹시나 해서 돌려봤다가 더 소득은 없고 일단 스톱했다. 근데 돌 300개도 안쓰고 보구 3렙이면 엄청 잘나오긴 했다. 세상에. 대인 특화는 장기적으로 수캐밥 역할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이런 변수가 생겨버렸군.

그렇게 막상 뽑은건 좋은데, 근래 페그오 제대로 안했더니 육성이 안된다 ㅋㅋㅋ 종화도 없고 신규 지역에서 추가됐을 재료템도 없다. 퓨어 프리즘으로 충당 시도 해 봤으나 이미 다 캐먹은 후더라. 수영복 및 그에 따른 주장3 스토리가 기간제인데, 거기까지 갈려면 아직도 진행중인 트라움에 2부 7장까지도 해야 하니… 이거 물리적으로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다. 딴거 다 스톱하고 페그오만 몇주 붙잡고 있어야 할텐데 그럴 상황도 못되고.

확정 가챠. 특별히 끌리는건 없어서 보업을 노리고 영복 요정국 시리즈를 골랐고, 알맞게 수캐밥이 나왔다. 이걸로 보구 4렙! 앞으로 한번만 어떻게 더 뽑으면 되겠군.

페그오, 갸차질 근황

지난 수영복 가챠 복각을 한다길래 보업을 위해 작정하고 박았다. 일그오 플레이 해본 결과, 얘네들 보구렙은 높을수록 좋다. 다만 출혈이 꽤 있었다. 과금 한건 아니지만 모였던 돌을 상당수 소모했다. 딴건 몰라도 시엘은 뽑아야 할텐데.

…그래 가챠가 문제가 아니지. 이벤트 예정이 4월인가? 이번달 내로 스토리 밀어야 하는데 ㅋㅋㅋ 와우 시즌이 시작되버려서 이거 가능할려나 모르겠네. 아이고야.

페그오, 퉁구스카 생추어리 클리어

– 이제 막 요정국을 빠져나온 내 칼데아. 그런데 다음 이벤트가 주장 본편으로 이어져서 입장 컷이 꽤 높다. 진짜로 스토리 밀어야 할 떄가 되었다. 퉁구스카는 시스템상 안 보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정말로 내용 빼먹고 갈수는 없지..

– 사실 이제와선 반전이나 정체 등에 관한 네타바레는 다 들었고 알고 있다. 때문에 그런걸 알고 나서 보니깐 복선이 상당히 노골적이긴 하더라. 특히 코얀 정체 관련하여서 ㅋㅋㅋ 또한 이번에 시온도 앞뒤로 꽤 중요한 떡밥을 투척하는데, 이것도 알고 보니까 오호 그런건가 싶다. …그래도 네로 카오스(라고 익숙한 명칭 쓰자)가 튀어나올줄은 몰랐다 ㅋㅋㅋ 이건 들은 적 없다고!!

– 스토리 및 반전 설정에 대한 평이 심하게 안좋은 에피소드지. 그런데 그러한 평가도 이미 알고 봐서 그런지 뭐, 그래 그런거였나- 싶을 뿐이고 그 이상의 반감은 딱히 안든다. 뭐 그럴수도 있지… 일본판 기준으로는 이미 2부 다 끝난 시점에서 이제와서 코얀 정체 가지고 열 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내가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무언가 대단한걸 기대하고 있던것도 아니었고.

– 다만 불만점은 좀 다른데서 생기는데… 마무리가 너무 힘빠진다. 격렬한 사투 끝에 비스트를 퇴치한것도 아니고,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거나 우연에 가까운 필연적인 무언가를 찾은것도 아니고, 적당히 싸우다가 사실 우리 싸울 필요 없죠? 라면서 입 털고 끝내버린다. …아니 그럼 진짜로 너희 왜 싸웠냐? 전문 용어로 WWE였어 이거?

이렇게 온건하게 끝낼꺼였으면 처음부터 분위기를 그렇게 잡아서 예상이라도 하게 해야지, 그 직전까지는 스토리적으로도 실제 게임 전투 난이도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단 말이지. 물론 그러한 고생 끝에 저러한 구두 협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라면야 말은 된다만… 딱히 이번 스토리는 그런 체감도 잘 들지 않았다.

– 실제 게임 전투 난이도도 힘들었지 그래. 근데 페그오가 전투가 힘들어진다는 말은 불쾌해진다는것과 동의어이다. 뭔 오첸 금지에, 강화 무효에, 강화 해제까지. 솔직히 일그오 2부 최종장 전투보다 더 어려웠다. 브레이크 깨는 순간 강화 해제 해버리고 광역 피해 쎄게 날리는데 이건 그냥 전열 날리세요 라는 말이잖아. 어떻게 대응이 안된다. 강화 해제 내성? 그런거 가진 애들이 얼마나 있다고 거 참. 그래서 중간 보스 전투는 한번 컨티뉴도 했었고… 코얀 최종전도 뭐 적당히 하다 컨티뉴 해야지 했는데 결국 인연 헤클로 막타를 칠수는 있었다.

– 다음은 트라움. 얘도 시스템상 패스는 가능한데 스토리를 안보고 지나갈순 없지. 트라움에 오르트도 잡고 주장도 2개쯤 봐야 하나? 이거 2월 한달 내로 가능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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