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 30분 호텔 출발. 평소 출근할떄도 이렇게 일찍 안일어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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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을때처럼 우에노에서 스카이라이너 타고 나리타 간다.

발권기 한쪽이 텅 비어있길래 자연스레 그쪽으로 가서 꾹꾹 누르는데 뭔가 이상하다. 음? 아 이거 스카이라이너가 아니라 그냥 케이세이선 티켓만 나오는거구나 ㅋㅋㅋ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옆으로 다시 가서 줄 섰다.



8시 차 탑승하고 출발. 남았던 야식을 챙겨서 간단히 식사를 한다.

8시 45분 2터미널 도착. 이후 3터미널로 이동하고, 아직 카운터 오픈이 안되서 줄서서 기다리고, 짐 다 던져넣고 등등. 이번엔 웬일로 비상구석 교체를 안해주는구만.

9시 30분 진짜 아침 식사. 어제 카츠카레 먹으려다가 딴거 먹었지- 싶어서 일부러 메뉴를 이걸로 골랐다. 뭐 나쁘지 않네.

3터미널 면세점 갈때마다 반겨주는 등신대 렘. 그나저나 리제로 TVA가 10주년이라는 정신나간 소리가 들려온다… 와 원작도 챙겨보니깐 재밌네! 라면서 사놓고 묵혀둔지 10년이란 말인가. 세상에.

어째 시내 모형점보다 신제품 및 재생산품이 더 잘 들어오는듯한 면세점 건프라. 그렇다고 그걸 노리고 갈수도 없는 곳이라 이래저래 곤란하긴 하다 ㅋㅋ


11시 16분 비행기 탑승. 할것도 없으니깐 잠이나 자자.

14시 18분 인천 착륙. 출국보다 귀국편이 확실히 시간 더 걸리긴 한다.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탑승동은 멀다… 입국 수속 하고 짐 다 찾고 탈출 끝내니깐 15시 4분.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이매 즉 성남쪽 가는 버스는 이미 매진이거나 다음차가 1시간 뒤에 있거나 그렇다.

매번 하듯이 수서역 가는 버스 타고 갔다. 16시 24분 도착. 이후로는 이제 분당선 타고 경강선 타고 집에 가면 된다. 이렇게 또 몇달만의 일본 여행기는 끝.
다음 일정은 이제 계획대로 간다면 567월 연속 출국인데… 사실 아직 비행기도 호텔도 안잡았다. 매번 라이브 티켓 확보 확정 나면 그제서야 잡는데, 이번엔 딴건 몰라도 7월 짭돔은 낙첨될 일 없어보이는데 미리 잡아둘까 생각도 하고 있다. …아니면 이미 늦은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