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토리가 금방 나왔는데 중편이군? 다행히 분량이 그리 길진 않아서… 슈쨩 내한 팬미 가는 도중에 다 챙겨볼수 있었다. 야호 시간 절약!
– 파트3에 이어서 이번엔 각각 미라파와 스리부의 이야기. 그리고 그 포커스는 이번에도 104기생에 맞춰져있다. 선배와의 이별을 격하게 슬퍼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사실… 작년에 다 한거지. 그리고 그 결실이 지금 맺히고 있으니 이제와서 그걸 또 하고 있을 이유는 전혀 없다.
그래서 그건 제쳐두고, 다른 화두들이 나온다. ‘내년엔 니가 왕고니깐 니가 잘 해야됨’, ‘뭐 추억 쌓아두기 하는건 좋은데 우리 다 가고 나선 그거 어쩔껀데?’ 라는 내용으로 이해하였다. 다 짚고 넘어갈만하지 그래.
– 이제와서 뭐 내용 깊게 들어가서 또 엎어치고 메치고 할 여유도 이유도 없으니 그냥 104기생들의 마음 다잡기… 정도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니면 이걸 ‘2026년도 1화’로 스토리 계속 이어갈수도 있고?
작년 이맘때와는 달리 BGP! 102기가 돌아왔다! 축제!! 와아아!! 하는 분위기다 보니 103기생 졸업이란 느낌도 크게 안들고 무언가 또 크게 변혁할것 같은 느낌도 안들고, 그런 상황 속에서 자연스래 4월 되자마자 106기 신입생 신캐릭 등장! 으로 이어질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쩔셈이지 진짜로.
– 새삼 눈에 띄는 것. 코스즈-츠즈리, 히메-메구미는 뭐 이것저것 있었던것 같은데 긴코-코즈에는 작년 한해동안 뭐가 있었나…? 싶다. 둘 다 카호 중심의 관계성이 강조되다보니 정작 저 둘간의 관계성이 조명이 덜 된(혹은 되었더라도 이렇게 느낄 정도로 인상이 옅은) 느낌이다.
뭔가… 다른 유닛들은 각각의 관계성이 제각각이지만 스리부는 긴코-코즈에는 그저 카호-코즈에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 아직 이해로 발전하지 못한 동경, 그런 식으로. 이번 스리부 목욕신의 대화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긴 한데, 이제와서 짚고 해소하기엔 분량과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