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장 석고보드에 단순 피스로 고정한 액자 레일은 결국 무너져내렸고, 그걸 앵커로 보강해야 하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다른 방법 즉 타공판을 이용하기로 했다. …사실 액자를 전시 할 다른 방법들을 좀 멀리서 찾고 있었는데, 이전 액자 레일 구매했던 샵이 사실은 이 타공판이 본업인 업체였더라고. 가까운데 정답이 있었군.
배송 받고 포장 풀고 설치하는 구구절절한 과정 설명은 생략하겠다.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리뷰 보면 혼자서도 된다고 적혀있던데 그게 가능한가 싶다-_-;; 난 가족 도움 받았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만족스럽게 깔끔하고 튼튼하게 알루미늄 액자 걸이가 가능해 졌다. 다만 타공판 구멍 간격은 이산적인데 액자 고리 위치는 연속적이라서 액자마다 일일이 고리 위치를 재조절 해야 했다.
오늘의 교훈, 혹시나 나중에 다시 한번, 집을 구매하여 인테리어를 새로 할 일이 있으면…. 그 단계에서 타공판을 설치하자. 안해 준다면 이사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해놓자. 침대 옆 공간에 추가 설치할려니 노동력이 엄청 들어가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