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라, 활동기록 2025년도 12화 ~파트9

– 차기 부장은 누가 할것인가? 로 잠시 개그신 하다가 시리어스로 직행한다. 그래 아무리 지금이 103기생 기준으로는 축제 분위기라도 104기생 기준으로는 그럴수가 없지. 졸업 에피소드라면 이런 이야기는 반드시 나와야 하지만…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는 코스즈쪽에 더 이입되겠지. 매년 이 꼴을 봐야 돼? 싶긴 한데 이게 이 작품의 가장 큰 개성점이니 어쩔수가 없다 진짜 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세라스가 꽤 역할을 했다. 선배랑 헤어지기 싫다고 1학년때로 돌아가버리면 네 후배인 난 어쩌라고! 이것도 맞는 말이지. 메타적으로 해석하면 이제 사자에상 시공 들어가라는 주장에 대해 난 106기 스토리 보고싶다는 반박이라고도 볼수 있을텐데, 사실 이거까지 의도한것 같지는 않다. 얘네는 그냥 컨셉에 진심일 뿐이야 진짜로

– 일단 일단락 짓고, 긴코가 나서서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106기 부장을 하겠다고 나선다. 아 그쪽이었어? 앞에 부장 선출 이야기를 괜히 끼워넣은게 아니었구만. 추억을 만들고 각자가 나누면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라이브 102기생 참여도 종용한다. 음, 안그래도 유닛별 마지막곡 카드 일러가 수상하게 한쪽편이 비어있는 느낌이란 감상이 꽤 있었는데, 진짜로? 그럼 다음번 가챠는 102기생 튀어나오는거야?

– 매번 그렇듯이 좋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긴 한데 이번 달 스토리는 뭔가 분량 부족에 조급하다는 인상이 든다. 아니면 내가 기대하는것이 훨씬 많았던것인가? 어떻게보면 대단원의 마무리인데 그런것 치고는 스케일이 부족하지 않나, 해야 할 말이 더 많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이렇게 담백하게 마무리 지으려는게 오히려 의도인 것인가.

그리고 또 극장 애니 BGP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인가. 저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 여기에 들어가는것인가, 아니면 적절한, 신규 유입도 가능할, 외전 및 총집편 느낌이 될것인가, 아니면 그저 이번 12화 내용 그대로 담고 있을 뿐인것인가. 뚜껑 열기 전 까진 알수가 없구만.

– 또한 이제 2주도 채 안남은 4월. 뭔가 작품 내적으로는 당연히 106기가 나와야 할것 같고, 작품 외적으로는 106기 내기엔 무리수가 많아 보이는데, 과연 어찌 될지… 어느쪽이든 당연하다 싶으니 정말 생각도 못한 기상천외한게 나올수도 있을텐데 과연…

링크라, 플레이 근황 및 기타

가챠는 뭐 새로 뽑은거 없으니 바로 그랑프리 기록으로 넘어간다. 26년 3월 개인전. 지금까지중에 가장… 의욕도 안나고 결과도 안나온 그랑프리였다.

지난 라이브러리 뿐만 아니라 이번 아이시도 무한 셔플 메타 카드이고, 그 재료 카드와 무한 셔플을 어떻게 하는지가 지난 서클전과는 달리 많이 퍼졌나 보다. 등수가 쭉 밀렸다. 사실상 지난 서클전의 두배 수준이 되었는데… 근데 이게 뭐 사람이 자연스레 몰려서 그리 된거면 내가 상대적으로 못했구나- 하면서 넘어갈수 있는데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이 죄다 매크로나 도구 쓰고 있고, 그거 안쓰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편성이니 플레잉이니 연구하고 익혀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게 너무 허탈했다. 마음가짐이 이래버리니 평소 그나마 되던 빌드업도 안되고 그나마 되던 연타도 안되더라. 1일차 2일차 기록을 마지막날까지 갱신은 커녕 따라가지조차 못했다.

지금까지는 적당히 하는 만큼 적당히 등수가 나왔길래 계속 붙잡고 있었던건데, 이 꼬라지가 나면 의미가 없다. 다음 그랑프리도 여전히 무한 셔플 연타 메타면, 나도 매크로 사용법을 익히거나 스쿠쇼로 도피해서 대충 치고 말거나 해야겠다. 근데 전자를 택해서 그리 열심히 할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현 시점에선. 가장 베스트 해결책은 메타를 또 넘겨서 연타 안해도 된다거나, 무한 연타를 시스템에서 공식으로 지원해 준다거나, 반대로 시스템에서 연타에 제한을 둔다거나 그런거일텐데 죄다 외적 요인이니 바랄수가 없군.

링크라, 활동기록 2025년도 12화 ~파트5

– 스토리가 금방 나왔는데 중편이군? 다행히 분량이 그리 길진 않아서… 슈쨩 내한 팬미 가는 도중에 다 챙겨볼수 있었다. 야호 시간 절약!

– 파트3에 이어서 이번엔 각각 미라파와 스리부의 이야기. 그리고 그 포커스는 이번에도 104기생에 맞춰져있다. 선배와의 이별을 격하게 슬퍼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사실… 작년에 다 한거지. 그리고 그 결실이 지금 맺히고 있으니 이제와서 그걸 또 하고 있을 이유는 전혀 없다.

그래서 그건 제쳐두고, 다른 화두들이 나온다. ‘내년엔 니가 왕고니깐 니가 잘 해야됨’, ‘뭐 추억 쌓아두기 하는건 좋은데 우리 다 가고 나선 그거 어쩔껀데?’ 라는 내용으로 이해하였다. 다 짚고 넘어갈만하지 그래.

– 이제와서 뭐 내용 깊게 들어가서 또 엎어치고 메치고 할 여유도 이유도 없으니 그냥 104기생들의 마음 다잡기… 정도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니면 이걸 ‘2026년도 1화’로 스토리 계속 이어갈수도 있고?

작년 이맘때와는 달리 BGP! 102기가 돌아왔다! 축제!! 와아아!! 하는 분위기다 보니 103기생 졸업이란 느낌도 크게 안들고 무언가 또 크게 변혁할것 같은 느낌도 안들고, 그런 상황 속에서 자연스래 4월 되자마자 106기 신입생 신캐릭 등장! 으로 이어질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쩔셈이지 진짜로.

– 새삼 눈에 띄는 것. 코스즈-츠즈리, 히메-메구미는 뭐 이것저것 있었던것 같은데 긴코-코즈에는 작년 한해동안 뭐가 있었나…? 싶다. 둘 다 카호 중심의 관계성이 강조되다보니 정작 저 둘간의 관계성이 조명이 덜 된(혹은 되었더라도 이렇게 느낄 정도로 인상이 옅은) 느낌이다.

뭔가… 다른 유닛들은 각각의 관계성이 제각각이지만 스리부는 긴코-코즈에는 그저 카호-코즈에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 아직 이해로 발전하지 못한 동경, 그런 식으로. 이번 스리부 목욕신의 대화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긴 한데, 이제와서 짚고 해소하기엔 분량과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

링크라, 가챠질 근황 및 기타

토모다치 히메. 일일 단차 돌리다가 나왔다. 근데 음… 이거 사용처가 없군? 현 시점에서 없으면 영영 없을텐데.

BR17 코스즈. 과금 해서 뽑았다. 이걸로 BR 올 콜렉션 완료. 내년 – 4월부턴 어찌될진 모르곘지만 그때부턴 이렇게 고집 안해야지…

라이브러리 긴코. 코스즈 뽑느라고 과금 한거 좀 남음 + 이번 그랑프리 기믹 돌파할려면 신규 픽업인 라이브러리 스리부가 필수라고 해서 좀 작정하고 돌렸고, 다행히 추가 과금 없이 뽑았다. 근데 뽑고 나서 보니 아예 없이 친구 한테 빌려도 커버가 가능했고, 또 스리부는 안쓰고 남겨둔 한정 셀렉 티켓도 있었다. 티켓은 뭐 아낀 셈 치고 다음 기회로 넘기지.

3월 초애 개최된 2월 서클전. 기믹은 기존 덱 아무것도 굴리지 마, 로 도배되어 있고, 같은 날에 나온 신규 카드는 직전 상한 확장 후 최고점으로 판별된 앤솔로지의 개선판이다. 심지어 스리부 특유의 덱불리기 형태라서 딱 픽업 하나만 있어도 된다. 이후는 신나는 연타 게임.

내 손으로는 결국 3경을 못찍었고, 손 빠른 사람들은 3.5경까지도 찍는듯 하고, 그 이상은… 죄다 매크로 혹은 무언가의 외부 장치겠지. 당장 같은 서클에 9경이 있더라. 아무리 같은 서클이라지만 너무한다 ㅋㅋㅋ 덕분에 평소 1~2등쯤 하던 나의 서클 내 순위는 한단계 하락했고, 평소 80위대 머물던 서클 순위는 60위대로 훌쩍 뛰었다.

최상위권에서는 곡소리 나던데 – 당연히 상위 100명까지도 죄다 매크로일테니 – 이상하게 내 개인 등수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800위대 왔다갔다 하고 있다. 이렇게 제 자리 유지하고 있는것도 참 신기하구만. 과금 끊은 뒤로 1천위대 후반까지 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운 좋게 하나씩 뽑아서 혹은 메타가 맞아서 살아남고 있다.

링크라, 활동기록 2025년도 12화 ~파트3

– 드디어 왔다. 103기의 졸업 시즌. …아니, 모든것을 마무리하는 BGP 시즌. 코즈에가 카호 부르는거 저거 극장판 공개 영상의 그 장면 아냐? 거기서부터 나올줄은 몰랐네 ㅋㅋㅋ 근데 이러면 진짜 BGP 극장판은 무슨 내용이 되는 것인가… 이미 인게임 스토리로 다 나온 내용을 극장 3D 아니메로 한번 더 보여주는 것 뿐이 되는건가? 그렇다고 극장판용 내용을 인게임 스토리에선 비워놓으면 그건 그거대로 꽤 애매할듯 한데.

– 코즈에 뿐만 아니라 다른 102기생도 등장. 졸업 직전이던 최고학년 103기생들이 순식간에 1학년으로 되돌아가버린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사실 이런걸 1년간 기대하고 있던건 맞지만… 쟤네들도 이젠 졸업 직전의 3학년인데 이래도 되나? 싶긴 하다.

– 이후 파트2는 11인 하스노소라 체험판. 미래를 감히 예상할순 없겠지만 그 경우 중 하나를 이렇게 미리 살펴본다. 근데 그렇게 되면 세라스 포지션이 너무 애매해지긴 할테지만. 아예 세계관을 엎어서 하스노소라를 중-고 일관으로 바꿔야 하나?

– 파트3는 돌케 스토리인데, 그래, 102기생이 돌아온 BGP도 중요하지면 103기의 졸업도 중요하지. 1년 전 이맘때 가장 큰 스토리가 102기를 떠나보내는 103기의 심정이었고 그 결과물이 지금의 BGP인데, 그럼 마찬가지로 현 시점에서 103기를 떠나보내는 104기의 심정도 절실히 그려내야 한다. 유닛별로 하나씩 그런 스토리를 보여 드릴겁니다~ 그 과정에서는 102기생들도 꽤 역할 할껍니다~ 라는 예고편을 본 느낌이다

– 그래 예고편. 파트3까지만 공개 되고 끝났다. 뭔 3월 동안은 한 주에 하나씩 스토리 공개 될 셈이라도 있는건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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