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럼 카나타. 사실 쿠폰 다른데 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예약이 올라왔군. 근데 샘플 사진을 보면… 섹시계 스쿨 아이돌은 카나타를 지칭하는 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지네.



– 이것은 코나 팬미팅인가, 메구 팬미팅인가. 그걸 구분 할 필요가 없다는게 통칭 성캐일치 컨텐츠이고 럽라 특히 하스는 더욱 그런 방향성이긴 하지만, 이건 럽라 이벤트가 아니잖아… 뭔가 이래도 괜찮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진짜 어떻게 캐릭이랑 성격이 똑같을까. 진짜 일단 캐스트 부터 뽑고 캐릭터 메이킹을 했나 싶을 정도로.
– 일본 성우의 한국 팬미팅은 필연적으로 MC – 성우 – 통역의 턴제 진행이 되어야만 하는데… 코나 성격이 그거랑 안맞다 ㅋㅋㅋ 중간중간 계속 보케든 춧코미든 팬서비스든 뭐가 치고 들어오는데 이걸 또 반말로 해버리니깐 MC도 통역도 따라가질 못한다 ㅋㅋㅋ 1부는 진짜 와 혼돈이네 ㅋㅋㅋ 싶었는데 그나마 2부는 좀 정돈 된 느낌이었다.
– 지난번 아카링 내한과는 다르게 토크 코너의 절반이 관객 참여형이었다. 단순 사연 받기는 아니고 코너별로 주제를 정해서. 소원 들어 주세요! 이 대사 말해주세요! 과자 추천 해줌!
가장 인상적인건 역시나… 1부의 소원 파트. 답변 하나하나에 다 코나스러움이 묻어나오더니, 기어코 연립 방정식에서는 신님을 때려치고 만다 ㅋㅋㅋ 게다가 그 문제 대충 암산 해 보는데 숫자가 나눠떨어지지 않는다. 뭔가 +- 부호를 잘못 적은건가 싶었는데… 그렇구나 문제 조건에 정수만 이라는게 없으니깐 그냥 소수 자리까지 부르면 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대사 말하기는 이거 그냥 메구군요. 코나가 연기톤 들어가면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가 ㅋㅋ 반응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롤 드립… 사실 나는 롤을 안해서 잘 모른다. 랭크 정도야 일반적인 용어이니 같이 웃고 넘어가는데, 입장 BGM으로 뭘 썼다는건 뭔말인지 전혀 모르겠더라 ㅋㅋㅋ 대충 맥락상 비유하자면 그 스타리그 경기 시작 직전에 깔던 외국 노래 뭐 그런 포지션인가 싶다. 나는 ‘달이 예쁘다고? 그런말 이미 많이 들었어’라는 대사가 마음에 들었다. 정말로 그런 말 할법 해.
과자 추천은… 음… 솔직히 선택지 나온게 너무 옛날 사람 스타일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부 심리테스트 코너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대형 사고가 난걸 MC 차력쇼로 해결한거였더라. 당시엔 난 들으면서 아무리 MC라지만 코나 팬미인데 MC 말하는걸 더 많이 듣는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 그러게 코나가 쉽게 이해할만한것을 가져왔어야지! ㅋㅋㅋ
– 라이브 코너. 사실 이 아가씨 개인곡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럽라곡을 부를수도 없겠지. 그래서 다른데서 적당히 가져오고, 난 아는게… 딱 하나 있었네. 도레미 론도? 잘은 모르겠는데 뭔가 미쿠 특히 3DS 프로젝트 미라이에서 들었는듯한 기억이 난다. 근데 남들은 이걸 뭐 다른 밈으로 기억하고 있더라고? 그런게 있었나… 그래도 뭐 ‘한국 여러분들을 위해 최신 케이폿푸를 준비했어요~’는 아니라서 다행이야.
– 배웅회/전달회는, 없다. 그건 VIP 특전이고, 이 이벤트는 VIP 노리다간 망할듯 하여 전략적으로 최후방 일반석을 골라서 양부를 다녀왔다. 매번 배웅회 같은거 하면서도 내가 오시카츠 딱히 하는것도 아니고 특별히 할 말은 없는데 싶지만, 그래도 어쩌다보니 매번 했던걸 이번엔 못하니깐 꽤 아쉽긴 하다.

티스토리에 올렸다가 1주일 정지먹고 썰린 사진들이다. 사실 올리면서도 좀 위험한가 싶긴 했는데 오전 4시 반에 바로 썰릴줄은 몰랐네. 살색이 많은가 자동 감시라도 돌아가고 있나?
게다가 사진 썰린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거기에 열심히 적은 코멘트도 다 날려먹고 복구 안해준단다. 허 참. 이게 이참에 티스토리 탈출해서 자체 블로그 구축한 가장 큰 이유이다. 사진은 로컬에 리사이징 한거 아직 남겨놨는데 따로 백업 안한 텍스트를 이렇게 날려먹을줄은 몰랐지.
당시 코멘트 적었던걸 또 그대로 적긴 힘들고, 간략히 요약하면… 조형이 에로해서 좋다, 근데 가성비는 별로다, 아직 드루가 프라모델도 안만들었는데… 쯤 되겠다.
(추가)
티스토리 정지 풀렸는데 글 내용 확인 된다. 고객센터 이놈들아 글 지워서 확인 못해준다며 ㅋㅋㅋㅋㅋㅋ 어휴 등신들… 당시 글 내용은 아래에 복붙한다.
– 묵혀 놓으면 또 답도 없을것 같아서 배송 받은 당일 밤에 당장 급한일 없길래 바로 뜯어서 촬영했다.
– 패키지부터 인상적이다. 완전 투명이라서 개봉하지 않고서도 제품 구경이 가능한데, 위험할수도 있는(?) 후방은 막아놓는 대신 반사지를 넣어놨다. 때문에 각도를 잘 조절하면 후방이 비쳐 보인다… 뭐가 더 위험해졌는데요?!
– 이것저것 붙어있는거 다 떼고 무기와 사이드 스커트만 남았다. 이게 메카무스메 계열인지는 이젠 모르겠고, 그저 야시시한 미소녀 피규어가 되었을 따름이다. 그래서 좋다! 가동 프라모델로는 저런 포즈와 프로포션 못 보여주니깐. 근데 저렇게 최대한 헐벗어버리니깐 이게 드루가 아인인지 쯔바이인지 구분이 안가네 ㅋㅋ 보라색은 거의 다 사라지고 주 컬러가 흰색이 되어버리니 그리 느껴진다.
– 논스케일이긴 한데 크기는 일반적인 1/8 느낌이다. 포즈가 숙인 형태라서 직립 시키면 1/7에도 근접할려나. 무장만 제외하면 수영복 피규어 수준의 볼륨이라… 가성비는 썩 좋은편은 아니다. 여기서 몇만원만 더 보태면 무장 한가득에 크기도 1/6 수준에 달하는 아수라 시리즈 피규어 가격이 나오는데… 뭐 그 몇년 새 일본도 인플레가 꽤 진행 된 셈 치자…
– 조형과 포즈는 훌륭하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험하다. 사진도 사실 좀 위험할수도 있겠는데… 요즘 시대에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역으로 요즘 시대라서 더 위험한가?
– 코토샵 한정판으로 구매하여서 추가 페이스 파츠를 받았다. 당황하고 난처한 표정에서 여유로운 웃음으로 표정이 바뀐다. 캐릭터성과 암시하는 상황도 같이 달라지는 느낌이다. …위험한 방향으로.
– 또한 한쪽 사이드 스커트는 자석이 들어있어 탈착이 가능하다. 베스트 각도에서 봤을때의 노출도가 확 올라가고 인상 또한 바뀐다. …위험한 방향으로.
– 그나저나 피규어까지 발매되었는데도, 이거 아직 프암걸 프라모델 사놓고 안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덕질 부채가 답도 없군 진짜.
티스토리를 버리고 자체 서버에서 워드프레스를 구축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는거였는데, 규정 위반으로 7일 정지 먹은것까진 이해해도 멋대로 게시물 날려버리는건 납득 못하겠다. 나의 소중한 기록물의 생사여탈권을 왜 남에게 쥐어줘야 하지? 라는 근본적 의문과 공포심이 들어서… 결국 탈출했다. 뭐 찔려도 차라리 법에 걸리고 말지 운영측 규정에 따르고 싶진 않다.
이리저리 가이드 찾아보면서 일단 서버 호스팅부터 하는데… 결론적으로, aws lightsail에 워드프레스 서버 개설하고 거기에 도메인까지 붙이는건 사실상 가이드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그냥 보이는대로 읽고 이해하고 꾹꾹 누르면 된다.
문제는 이제 워드프레스 세팅인데… 이거 참 쉽지 않네 ㅋㅋㅋ 단순 블로그 툴이 아니라 뭔 종합 웹사이트 툴킷이 되어버려서 뭐 테마 찾아봐도 죄다 거창한 홈페이지 제작 툴이고 간단하게 블로그 용으로 쓸만한게 없다. 세팅 좀 더 해볼려니 죄다 유료 결제 하라고 뜬다.
그렇다고 기본 제공되는 무료 테마를 쓸려니, 예전꺼는 커스텀 설정 항목이 적어서 제대로 할려면 css랑 php를 만져야 할 판이고, 최신꺼는 또 비쥬얼 에디터를 너무 열심히 만들어놔서 내 생각대로 잘 배치가 안된다. 이 위젯은 왜 저 메뉴에 안들어가는 것인가. 템플릿은 또 무엇인가. 여백 설정값이 안보이는데 왜 기본 배치는 저렇게 적절한 위치에 들어가 있는가. 내가 새로 만든거는 대체 뭘 안했길래 화면 한쪽 끝에 여백 없이 붙어있는가. 아씨 이럴꺼면 차라리 코드 뜯어보는게 낫겠네!
이것저것 살펴 보다가 아 이거 맘에 든다 싶은거 하나 찾았는데, 보니깐 2010년도 공식 테마더라. …그래 내가 꽤 옛날 사람이긴 하지. 요즘은 사실상 메인이 데스크탑이 아닌 스마트폰이 되어버리다 보니 최대한 디자인 심플하게 그리고 사이드바 같은거도 없는 디자인이 대세인가 보다. 일단 현 시점에서는 2017년 공식 테마 기준으로 css 뜯어고치는 방식으로 가 볼까 생각중이다.
이 외에도 글쓰기 환경 세팅이라던가(이미지 대랑 업로드가 쉽지 않아 보인다…?) 검색 엔진 등록이라던가(그래도 유입은 있어야 할꺼 아냐) 방문자 통계라던가 등등 뭐 할게 많다. 안그래도 할꺼 많은데 졸지에 사이버 인테리어를 하게 생겼군. 그나마 기존 블로그 마이그레이션 계획은 없는게 다행인가. 어차피 광고도 안달아놨는데 티스토리 트래픽이나 계속 빨아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