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INA Fan Meeting in Seoul, 후기

– 자리는 적당히 후방. vip는 아니어도 되겠지만 적당히 앞에 잡아볼까- 하다가 몇개 놓치고, 결국 후방으로 빠졌다. 게다가 짐 챙기다가 망원경 까먹고 안가져갔는데…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연장이 좁다 보니 후방이고 맨눈이고 상관없이 잘 보인다. 이게 국내 이벤트의 가장 큰 장점이지.

– 코에에서는 MC 없는 첫 이벤트라고 한다. ..그럼 제가 얼마전에 본건 뭐죠? 확인해보니 그건 대성이었구나 ㅋㅋㅋ 근데 MC가 없어도 유이나가 쉴새없이 떠드니깐 진행에 공백이 없는건 물론이고 통역분이 끼여들 틈 조차 안든다 ㅋㅋㅋ

– 코너는 vlog 감상, 질문 답변, 달고나, 연기 등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그런 코너 내용이나 구성이 어땠다 라는 감상 보다는… 그저 인간 유이나가 너무 재밌었다는 감상이 더 크다 ㅋㅋㅋ 그냥 뭔 코너가 있었어도 이 이벤트는 재밌었을꺼야. 아 그래도 달고나는 좀… 제품 선정을 잘못 하신 느낌이긴 합니다. 유이나가 그냥 다 박살내는걸로 개그 마무리 해서 다행이지 ㅋㅋㅋ

– 라이브 파트, 1부 커버곡은 귀여워서 미안, 사실 이런식으로 여러번 들어보긴 했을텐데 여전히 나에게는 낯선 곡이고, 2부 커버곡은 잔혹한 천사의 테제. …네? 이게 여기서 왜 나옴?? ㅋㅋㅋ 양부 커버곡 분위기가 너무 다른거 아니냐 ㅋㅋㅋ 노인 복지는 감사합니다 진짜로.

– 개인곡이나 러스트퀸곡은 따로 예습하진 않아서 이번이 처음 듣는데 뭐 적당히 눈치껏 콜 넣고 블레이드 흔들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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