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40 집에서 출발. 회사 업무 일정상 목요일부터 빠지긴 곤란해서 이번엔 금요일 출발, 대신 비행기 시간을 조금 더 뒤로 늦췄다. 전날 비가 왔는데 당일은 안와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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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이매역 정류소 도착

09:00 버스 탑승. 저 버스가 시간표상으론 08:52인데 꽤 늦게 왔다. 어디서 뭐 지연 알림 볼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꽤 쫄렸다…

10:05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 체크인 하고 짐부치고 이것저것 하자.

10:35 식사. 시간 많이 남아서 면세구역 안들어가고 밖에서 먹었다. 확실히 안보단 밖이 훨씬 퀄리티가 낫긴 하다. 메뉴는… 한국인 약정을 연장시키기 위한 육개장.

11:37 게이트 도착. 탑승까지 거의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뭐 매번 그러니깐.

12:59 비행기 탑승

15:51 나리타 착륙.

3터미널이라 그런지 보딩 게이트 그런거 없이 수동으로 걸어가야 한다.

16:12. 3터미널이라 금방 입국수속 하고 나왔는데 이미 짐이 다 나와서 돌고 있다 ㅋㅋㅋ

16:15 탈출. 이제 2터미널 가서

16:43 이렇게 스카이라이너 탑승하면 된다.

17;20 닛포리역 도착


처음엔 케이세이쪽으로 완전 나간 뒤 JR로 새로 들어올려다가, 중간 환승 게이트가 케이세이->JR이면 그냥 승차권 반납하고 스이카 찍으면 될 뿐이라서 즉 딱히 꼬일일이 없어서 그냥 환승 게이트를 사용 했다.

17;38 이케부쿠로역 도착

여기도 꽤 미궁이긴 하네. 동쪽 출입구 북 중 남, 다시 남쪽 출입구 북 중 남. …그래도 나름 정리된 편이긴 한가.


일단 지도 보고 동쪽 북 출입구로 탈출.


호텔. 이케부쿠로쪽에 나름 싼데가 있네- 라면서 잡았었는데, 잡고 나서 보니 악명이 꽤 있는 리브맥스더라. 그렇다고 이제와서 바꿀수도 없고.

근데 뭐.. 나름 괜찮은데? 요즘 호텔들처럼 에코 뭐시기 하면서 청소 적게 해주겠다는 정책도 없고, 방도 좁은 길쭉한 형태가 아니라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라서 공간도 넓다.

18:11. 짐 좀 정리하고 살짝 쉬고 다시 외출. 나가는 길에 애니메이트가 보인다. …이 동네 애니메이트를 내가 갈 일이 있을까 싶긴 했다. 이 시점에서느.

일단 멜론북스에서 얇은책 구경좀 하시고.



다음은 새로 오픈했다는 이케부쿠로 게마즈 구경. 근데 위치가 역 기준으로 완전 반대 방향이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서쪽 북 출입구로 나가야 더 가까웠군. 근데… 그 지하 미궁에서 일단 빨리 나가는게 초행 입장에선 더 낫긴 했겠지.

나노하 애니 새로 나온다고 푸쉬가 상당하네. 뭔 예전 극장판 OST를 다 새로 발매했어 ㅋㅋㅋ …아니면 창고에 묵혀있던걸 꺼내왔나?!

럽라 음반. 103기 졸업 음반은 사실 특전 남아있으면 구매 의향이 있긴 했는데, 연동 구매 특전 박스 지급 한다는 안내가 안보인다. 수량 소진인가, 아니면 카운터 가서 물어보면 뭐가 실마리가 있었나. 모르겠다 그냥 없는가보다 하면서 넘어갔다.
그리고 새로 나온 리에라 음반. 저기에 페스2 선행권이 있다고? 이참에 좀 더 사볼까? 근데 3종 중에서 1개만 사긴 아쉬운데, 이왕 살꺼면 이키즈꺼도 같이 살까 근데 없네.. 라면서 넘어갔었다. 지금 생각하면 여러 의미에서 오판이었군 ㅋㅋㅋ

돌아다니다가 본 인상적인 홀로라이브 굿즈. …그래 팬들은 사실 본인 이름표를 달고 다니셔야지? 근데 이쪽은 문외한이다 보니 뭐가 누구껀지 전혀 모르겠다 ㅋㅋㅋㅋ



아크릴 스탠드 매대. 제품마다 번호를 다 붙여놓고 그걸로 주문하는 형태인가보다. 이게 지금 시대의 스탠다드 굿즈가 되어가는군.


하스 굿즈. 2초 일러 사용한 것들이 꽤 솔깃하긴 했는데, 음… 구매하면 여러 의미에서 감당 안된다…

다시 이케부쿠로역 동편으로 나오는데, 길을 좀 헤매서 길 반대편으로 나가버렸다. 근데 역 쪽을 보니 요도바시 카메라 간판이 보인다. 그래 이게 최근 화제의 이케부쿠로 요도바시 매장이구나. 구경 해 봅시다.


프라모델 코너. 너무 넓게 잡은거 아니냐 ㅋㅋㅋ 반다이 건프라 코너도 상당히 넓은데, 당연히 저 넓은 매대를 다양한 제품으로 메꿀수는 없고, 최근 재판된거 뭐 있냐 구경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저기에서 봤던 제품이 여기에도 또 있고~ 근데 종류 수는 적어도 수량 자체는 엄청나구만… 요즘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공급 받았대.

눈에 띈것. 아니 이런 제품이… 수요가 있어서 팔리나? 진짜로? -_-;;


30MS쪽도 당연히 건프라랑 상황이 크게 다르진 않다. 네 최근에 리리넬 라라넬이 재판되었나보군요. 그리고 마도카랑 료는 국내에선 품귀 아니었나. 여기엔 한가득 쌓여있네. 최근에 다시 재판 했나? 료는 얼마전에 나와서 재판 주기라고 하기엔 짧은것 같은데 초판 남은건가? 모르겠다…

다른 층 돌아다니다가 음반 매장에서 발견. …102기 활동 일지가 음반인가? 도서인가? 그래 드라마CD가 끼여있긴 하다만…

리엘라 신규 음반. 이제서야 깨달았다. 아 이번 음반 3종이 아니라 5종이구나 ㅋㅋㅋㅋ 게다가 마참 이키즈 2집도 있길래 여기서 각각 하나씩 구매했다. 사고 나서 보니 이키즈 음반이 비싼 BD판이었는데, 뭐 이제와서 통상판 재고 찾기도 힘들겠지 그래.

적당히 구경할꺼 했고 시간도 늦고 했으니 21시쯤 스시로를 갔다. 근데 이번엔 1인석 즉시시전이 안되어서 꽤 기다렸다. 뭐 라스트오더 시간에만 안걸리면 돼.

약 20분을 기다려서 21:24에 착석.









식사. 이젠 뭐 그래도 생선 초밥 먹어야 하지않겠나 라는 생각 없이 그냥 밥+반찬 조합 느낌으로 아무꺼나 막 시킨다. 고기를 먹자!

호텔 복귀하면서 근처 편의점 정찰. 일단 얼음컵은 있고, 냉동 생수는 없는데 아래에 냉동 이온음료는 있는듯 하다. 냉동을 지금 사 봤자 보존 안될테니 일단 일반 생수와 음료를 챙겼다.

와 외국 술! 한병에 339엔! …세상에

호텔방 들어와서 냉장고를 보는데 냉동실이 있다. 오 그럼 이걸로 물 얼려두면 되겠네! …했는데, 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안얼더라. 그 정도로 출력은 안나오는듯 하다. 대신 이미 얼어있는거 보존은 괜찮게 잘 되더라.

미리 블레이드 점검하고 건전기 끼우고 좀 튼튼하게 잠그려다가… 하스1st블 나사가 박살났다 ㅋㅋ 아니 이건 또 뭔. 이번엔 여분 블레이드도 따로 안챙겨왔기 때문에 1블 할꺼 아니면 내일 바로 블 딴걸 현지 보급 해야한다. …갑자기 상정에 없던 미션이 생겨버렸네.
그리고 뒷이야기를 지금 말하자면, 수리는 포기했다. 어차피 저 규격의 블레이드 커버 집에 넘쳐나. 딴거 돌려쓰면 돼. 그래서 박혀있는 나사 조각만 핀바이스로 열심히 후벼파서 제거했다. 프라모델질 취미도 같이 하는데 이런데서 유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