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마리 픽업이 새로 열렸다고 한다. 근래 일그오쪽 공략을 보면 ‘일단 냉장고에서 120렙 보구5렙 올가마리를 꺼내시고요’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때마다 어떻게든 프렌드에서 충당해오긴 했는데, 그래도 서포터가 아닌 딜러는 내껄 쓰는게 좋겠지. 그래서 보업 좀 해볼까 싶어서 달려들었다.
약 200돌 박아서 한장. 생각보다 금방 나왔네? 돌도 많이 남았고 더 돌려볼까? 해서 추가 100돌 되기 전에 또 한장. 이리된거 보구 5렙도 노려볼까? 호부도 많이 쌓여있으니 써 봐야지, 해서 첫 호부에서 또 다시 한장 …순식간에 추가 3장으로 보구 5렙이 되었다. 이게 무슨일이래.
이왕 이렇게 된거 남들 다 가지고 있는 퍼펙트 올가마리! …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거 생각보다 넘을 산이 많다. 우선 일그오 계정 QP가 말랐다. 남들은 관위결전에서 인연포랑 QP랑 다 수급한다던데 그걸 내가 편하게 3턴클 하진 못할것 같고, 정식하게 QP던을 돌면서 벌고 쓰고 벌고 쓰고 하다 보니 이젠 또 종화가 다 말랐다. …쉽지 않구만.
게다가 알고보니 올가마리는 클래스 스코어나 그랜드 적용까지 할려면 올가마리 퀘스트를 다 해야 한다더라고? 그거 개빡쎄다고 하길래 손 놨었는데? 사실 근래들어서 ‘게임’으로서의 페그오는 거의 손 놓아버린 상태이다. 일그오는 신규 육성 시스템들은 물론이고 최신 편성도 이해 못하고 못따라가고있다. 아직도 버스터 딜러 + 쌍코얀으로 주회 한다. 한그오는 스토리를 안밀어서 클래스 스코어 해방조차 못한 상태이다.
그래서 얘도 그저 언젠간 밀린 스토리 봐야지- 라는 접은 게임 포지션이 되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떻게 또 해야 할 목표가 생겨 버렸구나. 이번 의욕은 과연 몇일짜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