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에네에 이어서 계속해서 다음 제품 조립 했다. 본래 컨셉이던 ’30분 내 완성’은 안될지라도, 그래도 금방금방 조립해서 프라탑이 하나씩 제거 된다. 하긴, 코토제 걸프라랑 비교하면 애초에 가격대부터가 거의 절반 이니깐…?
이번 유피아는 전체적으로 꽤… 애매하다. 뭔가 이 제품만의 특징이나 장점도 잘 모르겠고 디자인 방향성도 잘 모르겠다. 일단 메카무스메는 아니고, 장비가 SF 스타일도 아니고, 판타지 스타일이라고 하기엔 또 바디슈츠 느낌이 어색하고. 근데 일단 의도는 판타지 스타일이겠지? 이게 30MF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연계한 의도라는건 매뉴얼에서도 잘 보인다.
또 아쉬운건, 저 몸체 검은색이 다 살색이어서 노출도가 높아도 좋았을텐데. 그래도 가슴 조형 및 그 부품 분할에는 꽤 혼이 실려있긴 하다. 이 시점에서 30MS 캐릭터 단품 중에선 가장 크지 않을까.